사용기 및 구매후기


[Teclast] P76v.#1.Appearance

2012.05.15 00:45

Lock3rz 조회:3780

안녕하세요.


Lock3rz 입니다.


AA13을 탑재한


Telcast 社의 P76v Appearance 리뷰입니다.


[사실 성아무인님으로부터 Momo 2nd와의 비교리뷰를 주문받았습니다

비교리뷰전, 간단히 기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리뷰를 올립니다.]


///////////////////////////////////////

먼저 기기를 대여해 주신 성아무인님께 감사드립니다.

1.jpg

기기의 박스입니다. Teclast 社 의 최근 기기들은 이 박스 아트디자인으로 통일하는 것 같습니다


2.jpg

흔히 볼 수 있는 2단구조 Boxing 입니다.


3.jpg

흔히 볼수있는 구성품들입니다. [이어폰, USB케이블, 제품설명서]


4.jpg

기기를 짠~ 하고 꺼냈을때, 가장 놀랬던 점은, 터치스크린에 Anti-FingerPrint 코팅이 되어있었다는 점입니다.

즉, 터치스크린에 지문방지처리가 되어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둥글하고 깔끔하게, 튼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의 베젤에 높이가 있어 더 견고하고, 터치스크린에 기스가 덜 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만,

터치스크린의 네 모서리에 터치시, 손가락이 베젤에 걸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먼지를 닦아낼때도 먼지가 베젤에 끼어 쌓이는 문제도 있습니다.


5.jpg

액정의 색감이나 pixel의 품질은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색감은 차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중간정도의 무난한 색감을 나타냈습니다.

단지 Anti-FingerPrint 처리로 인해, 레인보우 현상[흰색계열 색상에서 무지개색이 지글거리는 현상]이 약간 생기긴 했습니다만,

중급정도의 Anti-FingerPrint를 썼을때 나오는 수준이였습니다.

Anti-FigerPrint 필름을 사용하면 지문이 덜 묻고, 터치할때의 감촉도 상대적으로 좋아져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레인보우현상으로 인해 화질이 떨어지는 것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유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Anti-FingerPrint 처리를 한듯 한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잘했다고, 잘못했다고도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14.jpg

P76v의 화면에 흰색을 띄우고 60배 확대하여 촬영한 사진[및 크롭]한 사진입니다.

온전한 RGB-Stripe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20514_235401.jpg

<시야각 - 정면>


20120514_235455.jpg

<시야각 - 상단 45도>


20120514_235516.jpg

<시야각 - 좌측 45도>


20120514_235526.jpg

<시야각 - 우측 45도>


20120514_235538.jpg

<시야각 - 하단 45도>

대부분의 저가 태블릿의 LCD처럼 하단 시야각이 좀 부족합니다만, LandScape로 이용시에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6.jpg

전면부에는 심플하게 Home 버튼만 있습니다.

키감은 딸깍 거리는 느낌이 강하여 별로 좋지 못합니다.


7.jpg

홈버튼 측면에는 MicroSD,3.5mm Audio port, 충전/데이터전송 겸용 Micro Usb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8.jpg

LandScape 형태로 기기를 가로로 잡을때, 오른쪽 상단에 Back[Vol +], Menu[Vol -], Power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Back, Menu 버튼을 2초정도 누르면 각각 Vol +, Vol - 버튼으로 작동합니다.]

Power 버튼이 무서리에서 좀 떨어져 있어 손이 작으신 분들은 모서리를 쥔 상태에서 누르기가 애매합니다.

키감은 딸깍 거리는 느낌이 강하여 별로 좋지 못합니다.


9.jpg

로고 오른쪽에는 0.3MegaPixel의 전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화질은 다들 아시다 싶이 "화상통화용"입니다.

중국 SNS 서비스인 QQ에서 영상채팅을 지원하니, 대부분의 중국태블릿들이 전면 카메라를 탑제하는 것 같습니다.


12.jpg

P76v의 후면부 입니다.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10.jpg

특이하게도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치위치가 스테레오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합니다.

음량은 적당하거나 조금 부족한 정도이며,

음색은 좀 가볍게 통통 튀는 소리입니다.

음질은 평범합니다.


11.jpg

후면부 하단에는 버튼들에 대한 설명과 각종 포트들의 로고들, 그리고 기기명과 간단한 정보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13.jpg

<P76v Specification>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5 ONDA Vi60 旗艦版 (기함판/ Ultimate Edition) 리뷰 ..... (2) 하드웨어 사양 (화면을 중심으로...) [8] file 푸른솔 10.06 3148
24 [러프리뷰] Onda Vi60 기함판(궁극판) 사용기 [24] file 애쉬 09.23 2899
23 YINLIPS 사의 YDPG18 눈물의 분해기 [15] file Pinkkit 09.13 4568
22 낙랑이의 인내심 수양 리뷰 4탄 - Cube U18GT [13] file 낙랑이 08.24 4770
21 [러프리뷰] Onda Vi30 쌍핵판 (2) 성능 및 기타 이야기.. [22] file 애쉬 08.15 3477
20 [Ramos] W17Pro #2.Appearance [6] file Lock3rz 08.03 3566
19 낙랑이의 인내심 수양 리뷰 3탄 - Mintpie P70S [13] file 낙랑이 07.30 3583
18 [러프리뷰]P75HD 사용 및 후기 [10] file 섬나라 07.28 4238
17 성야무인의 목숨깎아 먹으면서 쓰는 리뷰 29탄: TCC8923의 내리막길을 가속화 시킨 Haipad사의 I7-T [13] file 星夜舞人 07.12 6126
16 Ployer momo9 star 리뷰-(3)성능 [11] 피버란 07.04 3626
15 [Ployer] Momo 9 2nd #2.Performance [14] file Lock3rz 06.16 13557
14 성야무인의 목숨깎아 먹으면서 쓰는 리뷰 28탄: 터치최적화에 실패해서 성능자체가 미묘해져버린 9인치 타블렛 Ployer의 Momo9 Star [17] file 星夜舞人 06.12 4853
13 [러프리뷰] ICOO D50 정말 괜찮은 기기인가? [9] file 섬나라 06.09 4929
12 멘붕에 쓰레기에서...가성비 괜찮은 녀석으로 탈바꿈한 Ramos W17Pro 리뷰 [14] file 애쉬 06.06 6539
11 성야무인의 목숨깎아 먹으면서 쓰는 리뷰 27탄: 능력도 없으면서 섣불리 듀얼코어를 넣었다가 발열의 재앙만 일으킨 Ramos W17pro [22] file 星夜舞人 05.30 7332
10 성야무인의 목숨깎아 먹으면서 쓰는 리뷰 26탄: 299위안(5만4천원)의 초저가라는 이름에 전혀 걸맞지 않는 ICOO D50 [33] file 星夜舞人 05.29 10997
9 성야무인의 목숨깎아 먹으면서 쓰는 리뷰 25탄: 형편없는 마감에 걸맞지 않은 우월한 성능과 가격을 지닌 Chuwi V7 [19] file 星夜舞人 05.27 4820
8 Onda VX610W 패션판 러프 리뷰! - 실사용 리뷰편. [12] file 애쉬 05.20 4055
» [Teclast] P76v.#1.Appearance [16] file Lock3rz 05.15 3780
6 낙랑이의 인내심 수양 리뷰 2탄 - AMPE A76 精英版 #1 패키지 및 간단 스펙 [18] file 낙랑이 05.14 4703

오늘:
755
어제:
842
전체:
15,228,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