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 방치한 3GS의 18% 밧데리...
2012.03.09 22:32
KPUG 도...
페이스북도 모든것이 파워를 끌 당시의 그 모습이네요..
2011년 11월 22일...
1. 나꼼수는 대전 공연을 했었구요...
2. KPUG 회원님중 '인간'님은 전국순회 출장을 하셨구요
3. 요한님은 몸살이 나셨고, 맛살님은 개조를 하셨고...
4. 낭구 선생님과는 여러번 통화를 했네요.
한줄 메모에 글을 남길 때에는 정말 18% 였는데, 외출해서 저녁을 먹고 들어 오니, 88% 까지 충전이 됬네요.
폰트는 저 역시 어색하지만, 대기 화면에서의 카메라 버튼은 반갑고 밧데리 버그를 개선하였다니 방치한 3GS 이놈도 다시 현역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악...
오늘 저녁은 동네 횟집에서 우럭무침과 산낙지...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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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0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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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3.09 22:35
결론 오늘 우럭 드신다는 염장 췟 혼자 드시니 좋어요 전 회사에서 금일 야식으로 꼬꼬면 -
꼬꼬면이 맘에 들지 않으면, 나가사끼...
난 너구리가 최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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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09 23:09
전 신라면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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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3.09 23:18
농심 라면 끈은지 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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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농심 싫은게 아니라, 오징어 짬뽕이나 너구리 등은 인정을 해야 할 듯.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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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3.09 23:50
원래 야쿠르트제품도 안사주고 있어요 풀무원 cj도 .....
동료가 사줘서....2주후부터 저혼자 근무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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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님...
'내연' 이는.... 제 처제 이름입니다.
혹시 닷넷 시절을 기억하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구의동 처제 이름이 "김.내.연" 입니다.
설마 내연의 처자~ 묘령의 여자~ 내연녀... 등을 상상하지는 말아 주세요. ㅡㅜ
마눌과 통화 직후에 내연녀에게 전화 할 만큼의 인물이 못되요...ㅡㅜ
아무튼... 제 처제의 이름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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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ㅋ
마눌님 전화번호 알아내서 일러버릴까 했어요 ㅋ
(농담인 거 아시죠~?) -
뭐 이런 이야기 하기는 애매모호 하지만...
제 친구나 주변의 자유 분방한(?) 친구들을 보면요...
이름 저장 부터가 틀리답니다.
예를 들자면...
업소(?)분인 경우에는 업소명을 회사명과 비스무리... (구체적으로 적고 싶지만 참으렵니다...)
개인(?)분인 경우에는 지역명과 거래처 명을 적당히 혼용해서 저장...(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뭐 그런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
여러분... 제 이야기 아닌거 다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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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09 23:09
알고 확인 사살이 무서운거 아시죠...
===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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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3.10 01:57
우리 이런 얘긴 공개 안하기로 하지 않았던가요? 역산물산의 민부장 얘길 꼭 해야 합니까? -
맑은하늘
03.10 11:51
^^. 저도 낭구선상님과 통화 자주 하고 싶네요.
술도 많이 먹고 싶고.. 인생도 재미있게 살고 싶고.... 짐부터 재밌게 살아야지...
ㄷㄷㄷ...
4번 리스트에서...
내연... 내연... 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