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탐방


옛날 케퍽에 올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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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시는 분은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제가 소개하고 싶은 곳 두 집 중에서 강남에 있는 집입니다. (강북은 이름이 기억 안나서... ㅋㅋ)

가게이름: 수타짜장
있는 곳: 강남 교보생명 사거리 (옛 제일은행 사거리)에서 리츠칼튼 호텔 방향 50m, 리츠칼 호텔 맞은 편 길가
맛난 것: 자장면, 짬뽕, 탕수육 모두~
열린시간: 아침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라네요~ 죄송~
차 댈 곳: 가게 앞 3~4 대 정도

워낙 유명해서 벽에 온통 유명인사 서명으로 도배를... ㅎㅎ~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게는 작습니다만, 직접 손으로 뽑아서 나오고, 맛이.... 으음~

맛은 요즘 맛이 아니고, 옛날 자장면입니다.
그런데, 먹을 때는 특별히 다른 곳보다 감칠난다거나 끝내준다는 식의 맛은 못 느끼실 겁니다.
하!지!만! 이후~ 다른 어떤 곳의 자장면을 먹더라도, 하다못해 자주가던 다른 단골집의 맛있는 자장면을 먹더라도 더 이상 맛있다는 생각이 안드는 희안한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참~ 이상하지요~ (^-^)a

저도 몰랐는데, 이 집에서 몇 년 전에 처음 먹어본 이후, 집이건 밖이건 다른 집의 자장면은 도무지 맛이 덜하더라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뭐~ 물론, 다른 분들은 아닐지 모릅니다만, 전 그랬고, 지금도 가끔 가보고, 다른 유명한 집도 먹어보곤 하는데 마찬가지네요~

아~!! 물론, 아직 소개 못드리는 강북의 중국집도 거의 쌍벽을 이룬다고 보는데, 강북 집은 예외입니다. 강북의 음식점은 강남 수타짜장과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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