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Hansen, Michael Kiske의 unisonic
2012.03.12 20:33
반가워서 올려봅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 동영상 클릭.
예엣날에 전영혁씨가 자기 방송에서 미국에 메탈리카가
있다면 독일에 헬로윈이 있다며 그들의 음악을 소개했을
적에 넋을 잃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원래 카이한센이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던게 힘들어서
어린 michael kiske를 데려와 노래를 시키고 전성기를
맞이하다 결국 카이한센이 탈퇴하는 사태가 오는데...
몰랐는데 다시 뭉쳤나 봅니다.
나이가 이제 상당한데 michael kiske 목소리는 여전하군요.
나이들면서 목소리도 잦아들게 마련인데 말씀이죠.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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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3.12 22:19
저도 ep앨범 다운받아 들었습니다. 반갑더라구요.. 곧 나온다는 정규앨범 고대하고 있습니다^^ -
onthetoilet
03.12 22:39
예, 듣고 보고 있자니 가슴이 뛰네요. 전성기때의 그들이
그렇게도 보고 싶더니 20년이 지나서 보네요. 감개가 실로 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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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랜
03.12 22:50
아..추억의 이름들이네요.. 카이 한센과 미카엘 키스케라...
The keeper of the seven keys와 the walls of Jericho..
참 명반이었는데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