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용례
2010.02.26 16:52
오늘은 신조어 하나의 뜻을
용례를 통해
배워볼까요?
넘. 사. 벽.
이상 "넘사벽"의 완벽한 용례였습니다. ^^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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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26 16:58
전 G컵 요정에 오늘 흠뻑 빠졌습니다......=ㅅ=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177128&page=10
http://whatever-go.tistory.com/2424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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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26 17:12
G컵 요정 만세!
근데 요 G컵 요정은.. 대개의 이쪽 인종들의 특성상 조금 있으면 아주머니가 될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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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26 17:13
뭐... 제꺼도 아니고, 당장 보는데 좋으면 되는거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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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02.26 17:56
오랜만에 클리앙 링크타고 갔더니만 웬 동의하라는게 두개나 뜨네요...
개인정보 수집하겠다고... 그것도 주민등록번호까지 -_-;; 그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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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서
02.26 17:01
마오 아쉬웠습니다. 연아님의 연기를 보고 애써 침착하려했으나 흔들리는 모습.
역시 레벨이 다른 탓이겠지요. 김金연아님 축하드립니다. 전 솔직히 말하면 라우나 레피스토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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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이아빠
02.26 17:16
지더라도 자신의 최고 연기를 보여 줄 수 있어다면 좋았을 텐데... 가공할 만한 점수가 전광판에 찍힌 상황에서는 무너지지 않을 수 없었겠죠. 뉴욕타임스에는 "마오에게는 거의 불공평했다"고 나오더군요. 사실 제가 위에는 저렇게 썼지만 좀 불쌍하기도 해요. (진짜로.) 따지고 보면 아직 어린 여자애인데. 어떻게 해볼 수도 없고. 넘사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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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26 17:13
넘사벽의 또다른 예는 '장미란'선수가 있죠 ㅋㅋㅋ
이건 심판이 개입할 여지도 없이 넘사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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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올림픽의 "여"신.. 장미란...
동계올림픽의 "여"신,,, 김연아 .. 인건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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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26 17:23
여 가 빠졌자나요~!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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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언덕
02.26 20:55
이규혁선수 인터뷰에서 한 말이 있지요.
"안되는 걸 도전하는 게 슬펐다."
아사다 마오양도 같은 마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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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1 04:38
댓글들만 읽어도 제가 하고 싶었던 내용이 모두 있네요. ^^
게다가 얼마나 위트있는 댓글들이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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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 붙은 수식어가 "신급"이죠^^:
이제 연아가 출전할 경우.. 너희들은 은메달을 경쟁하게 될것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