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기상]호주에서 전 대륙의 IT 기술력의 기상과 위엄을 느끼고 있습니다.
2012.03.14 18:58
호주에서 대륙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대표주자 가
ZTE 와 화웨이 입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통신기기 회사 답게 호주에서도
최대 통신사인 텔스트라,옵터스 등을 통해서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죠
그런데 이 단말기들이 호주에선 꽤나 잘 팔리는 폰들 입니다.
그 중 압권이 화웨이의 IDEOS X1 입니다.
호주에서 한국 돈 약 10만원에 프리페이드 요금제 전용으로 판매중 인데........
이게 또 물건 입니다.
안드로이드 프로요 지원에 사진기능도 달려있고 멀티터치가 됩니다 -_-
거기다가 GPS 가 돼요 -_-;;
CPU 가 600 인지 800인지는 햇깔리는데 꽤 원할하게 쓸 수 있다고 하고
화룡점정은 고작 10만원 짜리가 테더링까지 되니......;
ZTE 도 다양한 폰으로 호주 소비자들의 주머니에서 돈을 털고 있구요
특히나 호주 오지인들 사이에서도 품질도 나름 괜찮게 인정받고 있는 두 회사네요
저도 지금 원래쓰던 디자이어HD 가 퍼져서 저가형으로 급한대로 하나 살려고 하는데
갤럭시 지오,옵티머스 스피릿,갤럭시 에이스 와 함께 유력 구매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능 'ㅡ'
화웨이 와 ZTE 보면 중국에 대한 따오반 의 악몽을 다 잊게 만듭니다 'ㅡ'ㅋ
양품이면 가성비 최고를 자랑하는데 불량률이 너무 높은것 같아요.
모조품 단속과 마감처리, 품질 관리만 잘하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