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판매, 준용군님 가이드가 진리였습니다.
2012.03.17 19:42
안팔리던 것들이 가격 10~20% 깎으니 순식간에 팔립니다.
아, 마음을 비우면 되는구나~
어차피 가지고 있어봤자 책상 구석에서 먼지만 쌓일텐데
잘 파는것 같습니다.
음하하~
한명은 고등학생인데 점심시간에 제가 있는곳까지 뛰어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12000원에서 7000원으로 깎아준다고 했습니다.
말하고나서 아, 이건 아닌데 싶었지만 뭐 어떠랴~
...감기.
누워있는게 더 힘들어요. 잠은 안오지, 누워있으니 더 아픈것 같고.
그냥 티브이보면서 컴터나 하면서 놀아야겠어요.
코멘트 6
-
준용군
03.17 20:32
-
그나마 주변에서 최첨단 전자기기를 사용하려는 의욕을 보이는게 접니다.
다른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컴퓨터 있는데 태블릿은 왜사냐
살꺼면 아이패드를 사야지 7인치 짜리는 왜사냐 요런 반응.
그리고 있다고 해도 더 비싸게 팔았으면 팔았지 안줄겁니다.
하나같이 그냥 웬수ㅡㅡ
-
준용군
03.17 20:40
전 최첨단 기기는 보통 못쓰고요-_-
적어도 2-3세대 이전기기를 중고로-_-......
최신기기를 살수있는 능력들이 늘 부러워요 ㅠ.ㅠ
-
맑은하늘
03.17 22:20
저두요... 준용님과 비슷..
-
wagnaria
03.17 22:29
12000원짜리 전자기기면... 무엇인가요?!
-
엥? 아뇨 전자기기 아닌데요.
케이스예요. 케이스.
갤탭케이스 이곳에는 택배비 포함 10000원에 올렸지만
다른곳에는 12000원에 올렸었거든요.
보통 그정도 물건은 지인에게 배푸는것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