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사용하고 계신 분 있으시면 문의드립니다.
2012.03.18 11:01
집에 메인컴퓨터가 imac이라서 저는 주로 맥으로 접속하고 아내는 주로 윈도우로 접속합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사진들이 조금씩 늘어가기도 하고 아이패드로 동영상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버팔로 LinkStation Live를 구입해서 사용해볼까합니다
주사용용도
1. 여기저기 외장하드들 및 노트북에 흩어져있는 아기 사진들 및 동영상보관
(특히 현재 맥에서 저장된 사진들과 윈도우에서 저장된 사진들이 제각각이어서 사진관리가 필요합니다.)
2. 맥으로 접속하나 위도우로 접속하나, 노트북으로 접속하나 편하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볼 수있는 환경
3. 가끔은 컴퓨터에 뽀로로 같은 동영상을 저장해놓고 아이패드로 거실에서 아기에게 보여주기..
4. 외부에서 접속할 일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앞으로 생길 수도 있겠지만..
일전에 D-link를 구입한 적이 있지만 제대로 그리고 잘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결국 장터로 ...
복잡하게 설정하는 것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편해서 설정해서 사용했으면 하는데 버팔로의 LinkStation Live가 어떨지 문의드립니다.
시놀로지나 큐냅이 제일 사용하기 편하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버팔로와 가격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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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3.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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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18 23:59
NAS는 Synology가 甲이죠...
확실히 우리나라에서는 넘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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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03.18 21:40
답변감사합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방법도 고려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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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4street
03.20 02:57
뒤늦은 댓글입니다만, 혹시 이미 외장 하드를 갖고 계시다면 USB로 외장 하드를 연결할 수 있는 라우터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아수스 RT-N16 라우터에 외장 하드를 물려 Samba와 FTP로 쓰고 있습니다. 속도가 느린 것이 흠이긴 하지만 네트웍 드라이브로 매핑을 해놓으면 하드 디스크처럼 쓸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그... NAS가 한국 판매처들이 사기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도 아마존과 비교해보니 Synology 212j 가 199불인데, 국내에서는 다나와 최저가가 39만원이네요.
빌어먹을 FTA 덕분에 무관세 통과가 200불까지 올라갔던가 하니, 그냥 미국에서 바로 수입해 오시는게 어떨지요?
전 Synology 구 모델을 4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업데이트 지원 목록에 올라가 있고
그간 사용하면서 문제를 일으킨적도 없고, 최신 기능들을 비교적 빠르게 업데이트 해주는 편이라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기능 1-3까지 다 지원 됩니다.
참고로 110j가 140불이라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긴 한데, 백업을 생각하신다면 반드시 2bay 모델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