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통신요금 미납으로 블락된 폰들 싸게 구입해서 쓸 수 있겠네요.. ㅎㅎ

미국과 블랙리스트 공유는 안하니까요. ^^

클라우드나인님 말씀 들어보니

현재 한국내 분실이나 연체폰같은걸 중국으로 수출하듯이

블랙리스트제도가 되면 해외 분실&연체폰이 한국으로 수입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

통신사 전용으로 나오는 앱들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티맵 등?) 이게 어떻게 극복될지 잘 모르겠어요. 

게다가 통신사 요금들이 원채 변태적이라...

통신사: "24개월 할부로 저희 통신사를 통해서 사면 55요금에서 8천원 할인 해드려요" 

나: "저 같이 해외 단말기를 들고 와서 쓰는 경우에는 그냥 5만5천원 다 내야 되는 거에요?"

통신사: "네 호갱님 :-P"

...

사실은 이걸 생각할 때마다 열 받아서...으...

통신사 앱이라는놈들중에 정말 쓸만하다 싶은건 네비 말고는 없다고 생각해요;;

kt에서 1년넘게 사용하면서 네비 말고는....써본게...........?

올레마켓이야 정말....할말을 잃게 만들정도로 쓸데 없고.......

올레tv도 tv자체를 안보는지라서 써본적이 없네요;;

그외에 트위터니 페북이니, 그외 주식 날씨 뉴스 뭐뭐뭐 이런거 다 써본적두 없구요;;;

워낙 구려서 마켓에서 다른걸 다운받아서 쓰게 되는지라;;

허허... 이러면 섭하십니다!

황금주파수는 수 천억, 심지어 1조도 넘는 가격에 경매로 낙찰 받을 수 있고, 망설치비용 또한 수 천억에 이르기 때문에

200만 명에 가까운 LTE 유저를 베타테스터로 삼고 있는 -심지어 서울 내에서도 아직 LTE 신호가 불안한- SKT 관계자분이

보시면 섭섭하실만한 내용입니다!

호갱돈 털어먹은돈으로 하는거죠.

그나마도 1조의 가격까지 낚시질하다가 경매 포기한 KT는 망사느라 돈다썻다는 핑계도 못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