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인지에 베터리를 왕창 넣은것 보다, 8인지에 무게 적당한게 아시아 사람들을 고려했을때 더 적당한것 같습니다.

9.7인지의 고질적인 휴대성이 떨어지고, 무거운 것도 8인지 정도 되면 용인할 만큼이고요..

사실 9.7인지는 서양기준에 마춰진것이라고 보는 터라서요 ^_^... 

서양은 아마 2.4kg짜리 노트북도 울트라 포터블이라고 한다죠 ^_^;;

성야무인님과 통화에서 아직 8인지는 해상도 때문에 게임등의 일정 앱은 호환성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데, P85의 경우에는 제가 게임을 몇개 안돌려본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호환 안되는 게임은 못봤네요;; 해상도도 1024x768이라서 문제가 생길 이유가 없고요..

흠... 9.7인지의 휴대성 문제 때문에 8인지로 기변을 해야할까 심각하게 고심중이네요 ^_^, 무게와 두께, 그리고 핸드 그립과 사실 스크린 집중도도 8인지가 더 우수하고요, 같은 해상도에 1.7인지정도 줄어들어 레티나 효과(???)도 있고요 크크크크..

혹시나 9.7인지 쓰시는 분들은 4:3비율의 8인지의 크기가 궁금하신 분은, 9.7인지의 화면이 나오는 부분만 잘라서 보시면 됩니다. 8인지 짜리 기기를 올려보니 딱 그만큼 가려지네요 ^_^..

7인지는 크기가 스맛폰과 어중간 하고, 9.7인지는 아이패드3처럼 해상도가 깡패가 되지 않으면 무게 등등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8인지는 계륵이라 생각했는데, 적어도 아시아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9.7인지보다 8인지가 더 맞는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저의 취양을 보자면

아이폰 사이즈의 스맛폰 + 8인지 1024x768타블랫 or 9.7인지 아이패드3

이정도가 가장 어중간 하지 않은 포지션 같습니다. 8인지나 9.7인지 아이팻3이나 고르는건 자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