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게 뭔가요...

2010.02.09 15:11

논과밭 조회:1695

기존의 원로 회원분들에 비해서는 별거 아니지만 2003년인가 2002년인가 처음 가입해서

활동 자체는 많이하지 않았지만 몇년 전까지만 해도 매일 들어가곤 했었는데

 

바쁜 일로 한 몇년간 잊고 지내다가

오래간만에 들어와보니 아이폰당이란 곳으로 자동으로 넘어가네요.

 

관련 글들이 워낙 많아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결코 부드러운 통합은 아닌것 같군요.

 

 

 

대형 커뮤니티를 사고파는 경우가 가끔 있길래

처음에는 운영자께서 그런 식으로 넘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붕 뜬 기분입니다.

잠시 머리 식히러 컴퓨터 앞에 앉았다가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운영진들께서 DB이전 요청을 하신 모양인데

커뮤니티의 힘은 사람이고 DB를 넘기면 사람들이 주르르 빠져나갈텐데

넘겨줄 리도 없을테고...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올리는 뒷북스러운 글이지만

너무 황당해서 그냥 푸념글 올려봅니다.

 

 

P.S.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네이버 미니벨로 카페 운영진 독단 카페변경 사건이 생각나네요

토론 게시판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 케이스는 아니겠지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64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56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34635
304 자동차 및 초보운전 책을 빌렸습니다 [3] file 맑은하늘 12.19 205
303 fireTV stick 나도조국 07.19 205
302 선거결과가 아쉽군요 [12] TX 04.11 205
301 분당선 지하철 안에 갇혔어요... ㄷㄷㄷㄷㄷ [7] 인포넷 11.22 204
300 아마존 에코와 고양이 [1] file TX 02.04 204
299 샤오미 미밴드 3 써보신 분? [5] 엘레벨 04.03 204
298 저도 맥을..... [3] tntboom 01.21 203
297 오랫만에 이어폰을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3] file 스파르타 03.15 203
296 이 바닥에 들어온지도 이제 20년이 넘었군요. 해색주 07.30 203
295 her 를 봤습니다... [2] 맑은하늘 08.25 202
294 선거 이야기가 많네요. [14] 해색주 04.11 202
293 지르고 싶은 요즘입니다. [3] 해색주 02.04 202
292 요즘 제가 완소 하는 장난감 best 1 [13] file 바보준용군 05.09 202
291 목공 글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7] 해색주 03.13 201
290 생년월일이 같은 동명이인 [11] 산신령 08.14 201
289 글자 넣어 보기..(올만에 글올려봅니다..) [5] file 몽배 03.10 200
288 갑자기 여름이 되었습니다. [4] 해색주 04.24 200
287 8월 알뜰폰 요금제도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8] 수퍼소닉 08.02 200
286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6] 맑은하늘 09.27 200
285 적적한 저녁입니다. [2] 해색주 04.02 199

오늘:
596
어제:
842
전체:
15,228,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