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질렀습니다.
2010.02.27 21:40
흐흐, 6개월짜리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되어가고 이제 당분간은 원래 하던 통계분석 일만 집중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동안 전화회의와 메일질로 도배된 업무시간 동안 조용히 책보고 프로그램 돌리고 하면서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장기휴가 허락도 받아서 지리산 여행도 다녀오려구요.
근데 제가 mp3 플레이어도 없고 핸펀도 오락가락해서 겸사겸사 아이폰을 계약했습니다. 2년동안 내는 돈이 꽤 많겠지만, 자잘하게 해볼만한 많은 것들이 있을 것 같아서요. 제하니님이 권해주신 노키아도 생각해 봤지만, 아이폰이 당분간은 대세일듯 해서요.
같이 일하는 분이 Objective-C 교육을 받는데, 애플이 꽤 괜찮다고 하네요.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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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02.27 21:53
축하드립니다:)
아이폰 정말 멋진 기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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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2.27 22:06
어서 오세요. 후회를 거의 안하게 하는 기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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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저도 어제 아이폰 질렀습니다. 지금 탈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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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2.28 09:52
어이쿠, 아직 완벽하지 않을 뿐더러 보안관련 문제도 생긴다고 하던데요. 후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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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2.27 22:18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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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 한달 사용했는데, 아직 재미있습니다.
설치한 어플을 통해 얻는 만족감도 매우 크구요...
저도 26일까지 하고 있던 프로젝트의 대부분을 완료 했기에, 이제 슬슬~ 공부도 해 가면서 더 깊이 빠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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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1 12:19
축하드려요~~ 지름은 언제나 즐겁죠. ^^*
아래에 보면 무료로 나온 비행기 게임이 오늘까지만 다운가능합니다. 하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