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하더니.....
2012.03.22 13:56
제 욕망이 지금 어디까지 가나 보고있습니다.
이번달 지름으로 월급 반을 쓴거도 모자라서
장터에 올라온 umpc가 자꾸 눈에 밟히더군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5인치에 그정도 무게면 딱 지금 쓰는 갤탭이랑 용도가 겹칠거 같아서 선뜻 못사겠고.....
그렇다고 갤탭을 처분하자니 5인치면 또 스마트폰이랑도 겹칠거 같은 용도......
그렇게 한동안을 생각하다가 잠시 정신차려보니.....
이번엔 안드로이드에 E잉크 사용한 이북리더를 보고 있었네요;;;;
정신 한번 차릴때마다 잔고가 줄어있어서 슬픕니다 ㅠㅠ
이번에 오신 그분은 잔고가 0이 되기 전까진 퇴근 안하시려나봐요.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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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3.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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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03.22 14:01
이미 굶고있어요....
더 굶어도 병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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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3.22 14:02
살빼면 몸에 좋대요-_-
그냥 맘 편히 지르세요-_-
질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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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03.22 14:08
제 통장좀 살려주세요;; 너무 굶어서 영양실조 걸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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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3.22 14:09
-_-로또되면 구제해드릴게요 그전에 로또를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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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통장은 배부르면 배부를수록 배출 좀 하라고 악 쓰는 녀석이라 굶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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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거북
03.22 17:47
요근래 그 분 소환 할 정도로 재물조차 안모여서...정신적으로만 괴롭습니다;(그분 오시면 오는대로;)
지르세요-_-
못지르면 병나요
좀 굶으면 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