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너 장비 kv-2026c 이 기계 쓸만한가요?
2012.03.23 15:03
이북에 손을 대보고 아, 이거 편하구나 정도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게 종이책보다는 낫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전공서적을 이북에 담아서 보면 안될까요? 하시는 분들 보면
그냥 무거워도 책이 훨씬 좋을텐데 왜그럴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구요.
내가 직접 사용을 해보면 느낌이 좀 다른가 싶어 하는 찰나에
마침 중고장터에 파나소닉의 kv-2026c 라는 스캐너 기기가 소개되는걸 보았는데
이 북스캐너, 지금도 충분히 사용할만한 스펙이나 소프트웨어 지원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긍정적인 대답을 듣는다면 구매하는 것도 고려해볼려고 합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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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이패드까지 지르기에는 너무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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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뚱
03.23 18:32
제가 아는곳과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물건인지 모르겠지만 샘플보니 괜찮던데요. 가격도 착한편이구요. 무엇보다 판매자가 분해, 수리 세척해서 보내주는 물건이라 괜찮은듯 합니다. 물론 년식은 오래된 중고라 감안하셔야 하고 가격이 20만원 미만 이지만 깨끗한 품질을 위해서라면 새것이 나은 선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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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직은 시기상조일까요.
솔직히 충동구매적인 성격이 짙고 저도 이게 과연 필요할가 싶어서 고민되던차라
좀더 기다려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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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03.24 22:31
저도 위의 곳에서 2026C 구매했지오 쓸만 합니다
해상도가 떨어져서 그런 겁니다.
아이패드3 사고 스냅스캔 S1500 사고 10만원짜리 작두기 사세요.
책이 집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