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통과하면 시간을 거스를수도 있습니다...

자~ 과거에서 현재로~~~ㅎㅎ

늘 수고가 많으 십니다~~

(잠시 옛날로 돌아갔다 올수만 있어도 좋겠숩니다..ㅎㅎ;;)

사진이 넘 적절한데요 ^^

전 왜 초단위로 움직일까요.............

시간이 너무 안가 죽겠습니다. 군대 말년때마냥요;

요한님, 좀 주무세요. 주무신 후에는 시간이 예전처럼 갈 거예요.

여담, 우리나라 성곽이나 궁궐에 있는 저 문을 홍예문이라고 하는데요, 무지개라는 뜻이죠.

가까이 가 살펴보시면 대략 어른남자 손 닿는 곳 정도 높이까지는 모서리를 살짝 둥글렸습니다. (사포로 문질렀을까요? ㅋㅋ)

그 위는 다른 나라 문처럼 날카로운 직각인데 그 높이까지 둥글린 이유는 시각적으로 불안함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궁궐과 북경의 자금성을 비교하면 규모는 비교가 안 되지만 이런 디테일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섬세했나 봐요.

빨리 일 끝내고 좀 쉬었으면 좋겠습니다람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