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AAACA
감정이 매몰된 타입

▷ 성격
일이나 사람들과의 교제 같은 외부문제에 지나치게 정신적 에너지를 쏟는 타입입니다. 책임감, 의리와 인정, 마음 씀씀이 등 모든 것에서 만점을 받는데 열을 올립니다. 아무리 합리주의에 철저한 타입이라 해도 어딘가 마음을 쉬게 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결국 심신이 모두 망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타입의 경우 그 악영향은 전부 자신의 내부에 미치게 됩니다.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전히 잃게 되겠죠. 물론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매우 바람직한 타입의 사람이라 생각되겠죠. 그러나 사람이란우선 자신을 위해 존재해야합니다. 개인의 존재를 기본으로 하고 사회를 위하는 일은 이차적인문제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분별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이런 타입은 거의 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권할 수있는 타입은 아닙니다. 그것은 이 타입이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성격의 문제입니다. 이들은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이나 다른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일을 해야만 만족감을 느끼며 천성이 어둡습니다. 때문에 감정이 배제된 형식적인 결혼이나 연애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거래처(고객)-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상사-리더십은 결여되어 있지만 책임감이 강하고 의리와 인정이 두터우며 분별력도 좋은 상사입니다. 다만 여유와 융통성이 전혀 없는 타입이라 항상 꽉막힌 상태에서 일할 수 밖에 없다는사실을 염두에 두십시오.

동료, 부하직원-어깨의 힘을 빼고 편하게 대해 주거나 친분을 쌓듯 충고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구구;;; 창피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5] KPUG 2025.06.19 50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48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9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528
15158 2012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순위.... [8] file apple 03.30 959
15157 사소한거에서 나타나는 과거 [6] 만파식적 03.30 825
15156 많이 힘들고 우울할때면 스피노자처럼 나무를 심어야합니다. [20] file 閒良낭구선생 03.30 878
15155 비가오내요 [6] 스파르타 03.30 763
15154 이런 것을 상품화 하다니 ㅠ_- [8] file bamubamu 03.29 850
15153 미국 분들은 달리세요? 킨들 파이어 리퍼 $139 [7] nomadism 03.29 939
15152 노트북에서는 크롬 GPU가속을 켜면 전체적인 온도가 상승하네요~ [5] yohan666 03.29 1609
15151 여러분께 KPUG.kr은 무엇인지요??? [21] 인포넷 03.29 783
15150 와이프 디자이어 커롬 만들고 있습니다. [9] Kreator76 03.29 827
15149 제 눈은 왜이렇게 민감한건지.. [3] 클라우드나인 03.29 841
15148 기어 반지 샀습니다. [11] Mongster 03.29 1522
15147 품지 못한 별 [2] 영진 03.29 819
15146 저도 에고 테스트-_- [6] 준용군 03.29 836
» 에고테스트... 꽤나정확하군요... [3] Lock3rz 03.29 1221
15144 저 사기 당한 걸까요 ㅠㅠ [21] 이칠 03.29 878
15143 우워;;; 옆동내 유행인 에고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거 대박이네요... [15] yohan666 03.29 1449
15142 Scheißen SCfirstchartard ㅡㅡ++ [3] 만파식적 03.29 845
15141 (푸른솔의 주먹질을 부를지도 모를 맨체스터 여행 염장 보고서) 3편 : 맨유 꿈의 구장 "Old Trafford" 방문 [16] file 푸른솔 03.29 2085
15140 다음주에 제주도 출장가는데 레이 렌트카. ㄷ ㄷ ㄷ [9] 黃君 03.29 2554
15139 [펌] 안철수 교수의 인재근 후보 지원사격 [5] 하얀강아지 03.29 1034

오늘:
2,106
어제:
2,275
전체:
16,340,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