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KPUG.kr은 무엇인지요???
2012.03.29 21:39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요새 글들 중에 약간 거슬리는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진짜 제목대로 KPUG.kr은 여러분께 무엇인가요???
KPUG.kr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사회이며 회원님들은
사회의 구성원이 되십니다...
서로 같이 즐겁게 즐기면서 놀이터가 되는 것 아닌지요???
서로 조금씩만 생각을 하셔서 서로에게 좋은 글들만 올리셔도
무한한 글들을 올리실 수 있어요...
서로에게 거슬리는 글들이 안올라왔으면 합니다...
코멘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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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신차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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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 잠을 안자서 정신줄을 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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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소는 이제 제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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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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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29 21:49
동감입니다. 아울러 명심하겠습니다. -
Leshay
03.29 22:05
넵..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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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3.29 22:21
Adolf Kim은 이 글을 매우 Like 합니다.
제게 있어 KPUG은 유일한 활동 커뮤니티이며, 이 터전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노력 전부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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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인연은 49%만 믿으라고 했던 말이 생각 납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어느곳처럼 변질 될수도 있겠지만
지키려 노력해도 통제하기 힘든게 온라인 아닐까요?
한두분만 절칠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어도 성공한거라 생각 됩니다.
저에게 케이퍽은 아직 1급수 인 곳입니다.
사람이 많아져도 1급수 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게 된다면.....
아마 유령이 되겠죠.
1급수에서 사는 물고기는 2급수에서는 죽으니까요.
(응?? 너무 심했나? ㅋㅋㅋ 어느 동네에서 이런글 쓰면 너 ㅈㄹ 선비다. 라며 비아냥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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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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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포
03.30 00:20
정말 괜찮은 사이트요...청소년(저포함)들도 네티켓이 잘 지켜지는 사이트중 하나입니다.^^ -
맑은샛별
03.30 01:43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곳이죠. ^^
어느 누구에게도 자랑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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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03.30 02:50
구성원 대부분 뵌 적이 없는 분들이지만, 이렇게 친근감이 느껴지는 곳이 어디 또 있을까요.
늘 제 '홈페이지' 였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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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때 들어와보면 어느새 입가에 미소를 짓게하는 그런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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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처라고나 할까요? 바쁘고 지친 일상속에서 유일하게 맘편하게 이야기 나눌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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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3.30 09:01
세상을 보는 창 -
마.
03.30 09:36
온라인에서의 추억이 가득한 고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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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03.30 10:05
끊을수없는 마약같은 것... 문득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케퍽질하고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ㅋ
제가 가끔들락거리던 맥os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기독교인 분이 작년에 개봉한 걸리버여행기를 보고 오셔서 감동받으셔서진화론을 비판하겠다며 일본야동의 한장면의 사진을 올렸었더랬죠... 사람들이 뭐라고하니까 모자이크해서 올리더군요.
기가막힌 사람이더군요. 게다가 추종자까지...
그후로 그사이트 잘않갑니다...
케퍽에는 그분 않오시길 바래요. 다른분들도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키면서 오래가는 케퍽되길 바래요 -
맑은샛별
03.30 11:59
케퍽은 자정능력이 강한 곳이에요.
그런분이 버티지 못하고 떠날껄요.
아니면 떠나기전에 강제 추방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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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3.30 10:49
몇안되게 남은 진짜 커뮤니티....
다른곳들은 이미 거의다 상업사이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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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와야 할 고향...
놀이터~ 입니다람쥐~
이 시소는 내꺼임 퉤퉤~~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