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브라우져 버벅이는건... 안드로이드 개발진의 실수입니다. 확실한...
2012.03.30 21:37
N50을 처음 구입했을때... 스크롤 감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긴 자료들이 있을땐 어김없이 버벅대기 시작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으로 스크롤+로딩 방식이니까요... iOS나 WP7과는(스크롤 후 로딩) 다르게 말이죠. 이점은 구글의 실수네요. 확실히. 관성스크롤만 아니였다면 그럭저럭 괜찮았을것 같네요. 이건 애플이나 마소의 잘난점이 아니라 개발진의 실수입니다. 과연 OS를 엎어버려야 해결할수 있다는 스크롤문제를 앞으론 어찌해결할지 궁금합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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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포
04.05 02:19
네... 하지만 그러면 관성스크롤은 넣지 말아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관성스크롤을 제안한 사람이 지금의 OSX의 독바의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은사람인데, 잡스가 매우 좋아해서 그사람을 채용했다 합니다. 이렇게 시각적 효과에 매달리는 사람이 관성스크롤을 쓰는데 부드럽지 않고 버벅였다면... 엄청나게 발작했을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그것때문에 아이폰을 선택하였죠. -
piloteer
03.31 04:31
mali 400같은걸로 가속을 하는 경우 스크롤링도 상대적으로 부드러워지면서 계속 페이지 렌더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지원 없이는 여전히 버벅임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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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포
04.05 02:20
OS구조의 한계입니다. 한계. 갈아엎지 않는이상 계속될것이라는 안드로이드 계발자의 말이 유명하죠. -
bamubamu
03.31 17:15
안드로이드는 모바일 용이니까요;; 무작정 불러오면 전화요금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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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포
04.05 02:21
그건 맞습니다만... 말하고자 한건 그러한 로딩방식의 처리 문제입니다.
사실 실수라기 보다 원래 로딩+스크롤이 정상인거죠 흐흐... iOS의 경우에는 버벅거리는게 보기 싫어서 그렇게 바꾼것이고요...
공돌이 마인트 안드로이드죠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