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누가는 지나 가 본적만 있습니다. 2시간 걸려서 아틀랜타까지 가서 먹는 맛에 비할 수야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특히, 싱글들 한테는 말입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좀 비쌉니다. 특히 싱글이면 다른 싱글들이 가득한 아틀란타가 더 매력적이죠. 

아틀란타에서 살고 있지만 여기 한인들도 만족하는 식당이 어딜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딱 떠오르는 곳은 없네요.  하지만 워낙 한국식당이 많아져서 오다가다 아무데서나 먹을 수 있다는건 좋지요.  한 20년전에 오하이오에서 공부하느라 몇년 살았었는데 당시에 클리브랜드에 한곳, 콜럼버스에 한곳씩 있었는데  그때는 맛은 둘째고, 한국음식만 한다고 하면 감사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숙사에 살았었거든요). 

미국에 얼마나  계셨는지...차타누가에서 2시간 운전해서 5불짜리 드시지 요..아님 비행기 타고 LA 가시죠..5불 짜리 먹으러...음식맛은 개인의 차가 있으니..맛이 없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나름대로 평가를 하셨는데..왠지 ..이것 저것 생각 하시고 글을 올리시면 동감이 갈텐데..대도시 한인타운 하고 시골 하고 가격 따지시면  안되죠..POND 님..글에 동감해요

한국음식이 있는게 어디에요 ㅠ_ㅠ

감사할따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