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준용군 에 대한 편견과 오해-_-
2012.04.02 18:55
안녕하십니까?
전 별로 안녕 못합니다.-_-
인간 김준용 올시다-_-
나이 33세 청년에서 아저씨로 별로 달갑지 않은 업그레이드 중이며-_-
전고 177에 75키로그람 슬슬 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갑빠는 사라지고 허리는 늘어 나더군요-_-
평범한 외모의 보유자로써 그냥 동네 불량청년 되겠습니다
-요상하게 저보고 잘생겼네 그러시는데 길거리 나가면 잘생긴 청년들 널리고 널렸습니다-_-
그만큼 이쁜여자들도 널렸더군요 올여름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게 입으신 처자분들 감사합니다-_-
저는 여의도 모증권사 외주업체 직원으로 월급 110만원을 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ㅡ.,ㅡ;
좋은 직장 있으면 저좀 데려다가 써주십쇼-_-
전 집에만 보내주시면 성심성의것 욜라게 일해 드리겠습니다-_-
담배를 좋아하고 술도 사랑하며 여느 아저씨들처럼 이쁘고 어린 야한 여자만 보면 눈알돌리기 운동만 신나게 하며(요즘엔 고개도 돌아갑니다-_-) 입안에 침이 고이는 그런 평범한-_- 그렇고 그런 대한민국 평범한 성질 드럽고-_- 개김성 투철한 불량한 청년이며
특이 사항이라고 하면 남들보다 악운이 강하고 이놈의 악운이 평생 저를 쫏아다니면서 괴롭히네요-_-
남들 평생에 한두번 일어날일이 아주 주기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데 환장할 노릇입니다-_-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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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4.02 19:08
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을 해도, 저보다는 낫습디다.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시길????? 바람 피라는 소린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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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가 나보다 5살 많다고요? 저랑 같이 다니면 친구인줄 알듯 한 동안이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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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177에 75키로그람 슬슬 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갑빠는 사라지고 허리는 늘어 나더군요-_-"
177 - 부럽습니다.
갑빠 - 존재했던적 없습니다..
하나 제가 잘난점이 있다면.. 늦게 태어난점.. ===333 텨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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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02 20:17
하이바양은욧??? -
으음 임자가 잇지않으셧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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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다고~~@@
준용군님 나빠요. 흥~~ -
유태신
04.03 00:41
인증사진이 없으므로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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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4.03 01:27
음... 준용군님 사진이 어딘가 있을텐데.... ^^
처음에 뵈었을 때 연애인이나 모델인가 했었어요. 긴머리가 그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라뉘.... -
준용님 훈남인거 제가 인증합니다. 첨엔 모델인줄 알았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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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양도 예쁘더라구요~ 비오는날 옷 젖으며 두분이 챙겨주시는데 감동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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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4.03 06:28
다들 왜그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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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다니;;
어디서 그런 망발을!!
내가 아는 사람중에서 준용군님이 제일 괴상한 케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상하게 저보고 잘생겼네 그러시는데 길거리 나가면 잘생긴 청년들 널리고 널렸습니다-_-"
흐....흥!x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