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많은 중국 회사들이 듀얼코어로 가긴 갈텐데요.

시기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잘팔리는 싱글코어 라인업을 아예 내리고 전면 듀얼코어 체제로 갈것이냐

아니면 효율높은 싱글코어 + 듀얼코어로 갈것이냐

아니면 효율높은 싱글코어 + 기존 싱글코어로 갈것이냐

이것도 아니면 기존 싱글코어로 이득을 뽑아낸다음에 후발로 갈것이냐라는

다양한 선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3월달부터 몇몇 중국회사들은 이미 엑시노스, 테그라2, 오맙을 이용한

중국타블렛을 9.7인치급이라도 1499위안을 마지노선으로 해서 물건을

출시했습니다.

(아마 KPUG에도 희생자분이 계십니다. 크크크~)

몇몇 회사들의 경우 이미 듀얼코어 버전 개발에 착수한 상태이며

빠르면 신형 듀코 버전의 공개가 4월말 부터 이루어 지며 5월 부터 생산에 들어갑니다.

(테스트 버전이 이미 만든곳에 꽤 있습니다~)

이 공백기간 동안 옆그레이드 버전의 초저가 타블렛 (299위안-399위안)이나

기존 타블렛을 리뉴얼 한 버전들이 나오거나

아니면 그냥 현재 있는 모델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따라서 초저가 타블렛을 사기엔 지금이 적기로 보이고

혹시 배타 테스터가 되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3월달 나온 혹은 4월달에 나올

듀얼코어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겁니다. ^^;

다만 단가 문제 때문에 7인치급의 듀얼코어는 이번달은 힘들다라고 보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