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빠른 쾌차 기원합니다.

사모님의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근데, 찡긋님은 우찌 신나신 것 같네요...

===333==33=3

모든 가임기 여성이 통증을 호소할 때 가장 먼저 가봐야 하는 곳은 산부인과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인식이 미혼 여성이 산부인과 가는 것에 색안경을 끼는 경우가 있는데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검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희 집 생각해 보면 저녁에는 간단한 밑반찬(멸치, 견과류 같이 살살 볶은 거, 심심하게 끓인 냉이국, 계란, 외 아이가 좋아할 만한 반찬)에 밥이랑 같이 식사를 하시면 되겠구요, 아침에는 시리얼이나 계란후라이에 밥 정도로 아기들(어린이 아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중간중간 과일이나 요플레 등으로 간식 먹고 하면서....같이 먹습니다. ^^

야채 다져서 계란말이 해주시거나 -귀찮으면 계란 후라이;

신 김치 있으면 멸치 넣고 -돼지고기 있음 추가- 물 좀 넉넉하게 넣고 감치 송송 썰어넣고 자작하게 끓임 김치지짐 완성이죠

마트에 가서 고등어나 삼치 사서 (손질해달라고 하세요) 한토막 구워줘도 되구요.

빨리 쾌차하시길...

얼렁 나으시기를 빕니다...

저런....사모님이 얼른 쾌차하시길...

^^ 곧 퀘차 하실겁니다 제음식조리법은 글세요 야메에요-_-

그나마 다행이네요..

쾌차 하시길.. 

와이프 건강이 안좋으면 남자 집안 살림 솜씨가 좋아집니다.. 

전.. 

웬만한 요리는 할 수 있습니다.. ㅠ..ㅠ

빨리 나으시길..

오늘 저도 마나님 모시고 응급실 갔다왔네요..

음식을 잘 못 먹었는지 몸에 두드러기랑 열이나서요..

주사한방에 해결나네요..

지금은 새근새근...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요즘은 즉석식품도 먹을만해요. ^^

쾌유를 기원합니다. ^^

아... 식사는.. 김치로 할 수 있는 게 몇 가지가 있지요.

1. 김치찌개가 있는데, 이것도 참치김치찌개, 꽁치김치찌개, 돼지김치찌개 등 첨가물이 뭐냐에 따라 다양하죠.

2. 볶음김치. 김치찌개에서 국물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간단... 물론 실제는 조금 다릅니다만.. ^^

3. 김칫국

4. 김치볶음밥,

5. 볶음김치 덮밥

이 정도만 해도... ^^

또한 달걀을 이용한 것도 있죠.

1. 달걀부침

2. 달걀스크렘블.. (달걀부침할  때, 주걱으로 마구 달걀을 긁는 형태로 휘저으시면 됩니다.. ^^)

3. 달걀말이

4. 달걀찜 등등

뭐 많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