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A13 CPU를 탑재한 첫번째 타블렛인 Onda VI10 패션판 예판이 뜨긴 했는데 매력이 없네요.
2012.04.10 21:11
오늘부터 Onda사이트에는 Onda Vi10 패션판의
V0.45 펌웨어가 떴으며 (이것 역시 live Suit를 사용하는듯 합니다)
타오바오 각 상점에서 예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스펙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하게 떴으며
가격은 499위안으로 공식적으로는 광고되었으나 타오바오가는 대략 470위안정도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이거 보고 어떻게던 구할려고 했으나
딱 한가지 문제 때문에 이럴거면 차라리 다른 A13 탑재 버전은 Ployer Momo 9 2nd Generation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배터리입니다.
배터리가 무려 3000mAh밖에 안됩니다.
이래가지고는 A13이 배터리 성능을 어느정도 향상시켰는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는 수치입니다.
혹시나 A13의 배터리 성능향상을 보기 위해 Onda Vi10 패션판을 지르려고 하시는 분들은
제발 참아 주세요. -_-~~
적어도 제가 Ployer Mono 9 2nd Generation의 결과를 보고 해도 괜찮을것이고
이것에 따라서 A13 타블렛이 대박이냐 쪽박이냐라는 결론이 나올것 같습니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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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mAh인 Ployer껄로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어떻게 같은 가격인데 하나는 3000이요 또하나는 4200이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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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mAh가 3000급에 비슷한 제품이 들어갈수도 있고... 3000급이 진짜 3000급이 들어간것일 수도 있고요 크크크크...
요즘 정신없는 뉴스들 때문에 맨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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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3의 공식이야기로는 Ployer껀 10시간 가까이 동영상 재생할수 있으니 한번 10-20%정도 거짓말이라고 해도 8시간정도 되니 믿어볼만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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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ife
04.10 22:38
저도 뜬거 보고 a13이 어떨지 살려고 하다가
배터리에 좌절하고 멈췄습니다.
우선은 해상도도 약간은 아쉬워서...
P85가 a13칩을 단다면 또 어떨까 상상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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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그맘
04.10 23:45
저도 a13에 관심이 있다보니 찾아본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In635nKlMfo&feature=player_embedded
가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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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3을 쓴 타블렛의 최저 예상가는 299위안 (5만4천원) 까지 떨어질수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가능해 보이는게 현재 상태로도 패널 저가거 쓰고 배터리좀 줄이고 감압식으로 떨구면 지금이라도 299위안까지 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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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연비
04.13 23:33
역시 정보의 중요성인가요...
매력은 성야무인님이 최고죠~ (읭;;)
저는 온다 제품은 진짜 프라스틱 마감도 그저그렇고... 요즘 나오는것들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