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를 바꿔주는 미드 추천
2012.04.12 02:19
여러 게시판에서 다들 저주의 미드라고 하더군요
Game of Throne 입니다.
원제가 불과 얼음의 노래 라고하던가요?
좀 19금 스럽긴 하지만 포스가 확확 느껴지는 배역진의 연기가 볼만합니다.
1기가 끝나고 2기로 넘어가고 있는데 기다리기 힘들게 하는 미드네요
다른 미드는 다들 많이들 아실듯
바로 Lie to me 입니다.
심리물들이 다 그렇듯 살짝 맛이간
영국발음이 멋진 아저씨가 주인공인데
이미 2기가 완결되었습니다.
지금 2기를 보고있는데 손 떼기 힘들기 하는군요
이렇게 재미있는 미드를 왜 이제서야 보게 된건지...
자 칙칙한 기분 싹 날려버리시고 기분 바꿔 보시길...
왕좌의 게임 재밌다고들 하던데.. 19금 스러울까봐 손대기가 좀 망설여 지더군요.
전 미드는 본즈, 프렌즈, 빅뱅이론 취향이고, 몽크랑 덱스터도 봤습니다.
요샌 영드를 보는데 영드도 괜찮더군요. 닥터후 아주 좋아하고 멀린도 좋아합니다.
일드는 트릭 좋아하네요.
전 전반적으로 리얼리스틱한 거보단 좀 휴머니즘이나 안드로메다로 가는 스토리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제 취향에도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