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동안 이런저런 태블릿 질문에 이런저런 글을 올렸던 시카모어네요.

 

결국 뉴아이패드를 기다리지 못 하고 샀습니다.

그동안 몇 일에 나오네 예판이네 하는 루머로 버텼는데, 막상 아무소식 없이 지나가니

힘이 빠찐데다가, 중고 시장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져봤는데!!! 아 그런데!!!

개봉한 상품이긴 하지만, 국내 정발 예상가 보다 저렴하게 파는 물건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전화하고 그날 가져왔지요.

미국판이라 카메라 소리도 안나고 좋네요.(??)

아무튼 별로 쓰시지도 않았던거라, 애플에서 아이패드 넣어주는 가방에, 필름은 원래 씌워져있던대로 깔끔해서 딱 주셨네요.

pdf 파일 몇 개 넣어서 보고 있는데, 완전 만족중입니다.

T1으로 보던 책도 혹시나 해서 뉴아이패드에 넣어봤는데...T1 팔아버릴까 고민되네요.

이번 아이패드 사람 애태우게 한 만큼 확실히 가치를 발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좋네요!

 

여담으로...뉴아이패드 정발 기다리기 힘들다 글을 올리니 중국산 태블릿을 사서

그걸로 당분간 버텨보라는 조언을 얻었죠.

그래서 p85를 구매해서 받았는데...웃기는 건 뉴아이패드를 중고구매해서 p85받기전에 뉴아이패드를 사버렸다는...

p85는 누나 선물로 둔갑시키고 아무 말 안하고 그냥 줬습니다.

그렇게 p85는 만져보지도 못하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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