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항소심, 곽노현에 '징역 1년' 선고
2012.04.17 13:16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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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4.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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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4.17 13:41
가진 사람들의 시대가 와야, 자신들이 무엇을 했는지 알겁니다. ^^ 예상했던 바였습니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곽노현 교육감이 빠져나갈 구멍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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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절차인듯. 이 사람 처음 될때 진보성향 교육감이라고 기대 많이 했는데 너무 실망해서 지금은 오히려 교육감직에서 물러나는게 여러 사람을 도와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진보 성향을 진짜 가지고 있는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도덕적으로도 문제고. 아무튼 지금이라도 자진해서 물러나는게 명예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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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익
04.17 14:22
우리나라 뉴스 너무 믿지마세요. 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교육감님이신데 언론이..... 쿨럭..쿨럭.... -
ydk8249
04.17 15:22
받은사랃은 죄가 인정되고 준사람도 죄가 인정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같네요 -
'쎈 척 하는 넘들에겐 더 쎄게 나가야 그너마가 쪼는 겁니다'
총선 앞두고 쫄고 있던 기와집 떨거지들이 총선 결과를 보고 나서 기세등등이군요;;
대선 끝날 때까지 계속 깝죽거리겠죠. 꼴뚜기도 한 철임을 잊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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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여
04.17 16:05
이번경우는 아주 죄가 없다고 하긴 힘든거 같아요... -
이C
04.17 16:18
죄가 있는 사람한테 죄가 있다고 하는게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
오중2
04.17 17:41
사회적 이슈 모두가 정치 세력과 관련이 있는듯...
대선때는 뭔가 변화가 있을거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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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진짜 죄가 있는 사람은 안 잡혀 들어간다는 것이지요.
동영상 증거물이 있는데도 말이죠.
주어가 없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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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언론이 언론이라고 할 수 없는 지경이라 정보가 매우 부족합니다만,
곽노현 교육감에 대해 인터넷으로 좀 찾아 읽어보시면 죄가 될 수 없다는 걸 아실 겁니다.
선의냐, 사전모의가 있었느냐가 문제인데
이 부분에 대해 검찰은 '나쁜놈' 하고 물고 늘어지는 모양새고
곽교육감은 사전모의는 없었고 협의에 돈 문제를 꺼내길래 거절했다는 겁니다.
... 그럼에도 어쨌건 돈을 주어 빌미를 준 것은 안타깝지만 이건 그렇게 몰아갈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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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8 08:39
누구나 그런 경향이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고나면 (또는 정보를 얻었다고 생각하면) 귀를 닫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범죄자가 양산되면서도 진짜 범죄자는 마구 활보하는 웃기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요.
리승만 친일 정권의 망령은 아직도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ㅎㅎㅎ 선거 끝나자마
지하철은 오르고 선거 공판 나오고 ㅎㅎ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