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창조한국당 만들자 많은 시민단체 안사들과 전 국회의원 2명이 들어 왔습니다.

대선 시작하고 나서 나흘만에 돈 다 떨어졌다고 문국현님께 돈 내 놓으라 하죠. 처음 준비한 돈을 대선 기간 동안 나누어 계획적으로 쓰려고 하지 않고, 그냥 지 돈 처럼 써재낀겁니다.

결국 유급 선거운동원들 다 그만두고, 문함대와 각 지역 지구당 당직자들로 선거를 하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부산시당이 버젓이 있는데, 자기들 사람 심을려고 있는 시당을 인정 안하고 따로 만든다는 소문이 퍼져서 사람들 지치게 만들구요. -_-;

그리고 대선 이후 창조한국당 내에서 민주당합당파 등 계파를 나누더니 문국현님 몰아내고 민주당과 합당 하려고 엄청나게 괴롭히더군요.

더 많은 얘기가 있지만... 이러한 것을 경험한 문국현님이기에 당을 만들지 마라고 한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 아니 정치꾼들 엄청 많아요. 신념 보다는 자신의 영달과 돈 때문에 움직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