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날~ 주렁주렁 외장 하드 나무가 열였네요;;
2012.04.22 19:23
노트북에 있는 USB 포트에 모두 외장 하드를 달아놓고~ 자료 정리 하고 있네요 =_=..
에효~ 이놈의 하드가 늘고 늘어서 벌써 7개짼데... 이제 1TB정도 용량으로 가니 백업하는게 무섭군요, 하나 날라가면 도대체 몇년치 분량이 날라가는건지 원;;
아무튼 지금은 데이터가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덜덜덜;;;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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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4.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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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나스와 기가빗 랜카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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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
04.22 20:47
정말 nas 쓰시는게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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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4.23 02:14
저도 자료가 많아서 고민이에요.
이 많은 걸 어떻게 보관해야 할런지...
하드를 더 구입하는 건 별로 좋은 생각 같지 않아서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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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세계 여행을 안하고 한국에만 있으면 클라우드 같은걸 쓸텐데 중국은 참 답답한 인터넷 속도라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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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방법은요. 비행기 티켓 예약 번호 처럼 폴더 이름을 6자리 코드로 저장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그 코드 안에 뭐가 있는지 따로 DB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각 폴더는 4기가 정도로 해서 중요한 자료는 또 DVD로 백업도 하고요.
그럼 외장하드-DVD-노트북 이중에 꼭 두 곳 이상에는 항상 저장해 놓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드가 하나 망가져도 안전하거든요. 자료가 쌓이니 저장하는 것도 검색하는 것도 잘 계획하지 않으면 힘드네요.
NAS 정도는 장만하고, 1기가 랜카드 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