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화의 최저연봉 신인투수 말입니다.....
2012.04.24 20:56
박사장.....
아무래도 류뚱 선사 찾아가서 수양의 방법을 찾지 않을까요?
아니면...핸진이 우째 살아왔니....라고 통곡을 할라나요?
아마 류뚱선사는....."그래도 형은 1승 있잖우.....방어율 1.17에 무승 1패올시다...."라고 대답하며...
"사람들이 나보고 류뚱이라는데...이게 살이 아니라 사리라우..."라고 하지 않을지....
보너스로.....류뚱의 충고를 보내드립니다...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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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4.24 21:27
0원 계약은 안 되니 최저연봉 2400만원을 전액 기부한 선수 말인가요? 대단하신 분이시죠 ㅎㅎ -
초반에 분위기를 타지 못 하면.. 오릭스때처럼 기운 빠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부상도 그렇고...)
어제 경기가 광주 경기만 아니었음 보러 갔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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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장 류현진 팬으로써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ㅠㅠ
빙그레 시절때 부터 팬으로써.....4강 가야 할텐데..뒤에서 놀고 있네요 ㅠㅠ
어제 타격이 터졌는데...오늘 현진이 나오는 경기엔 다시 침묵하는게 아닌지..ㅋㅋ
"사람들이 나보고 류뚱이라는데...이게 살이 아니라 사리라우 =>> 여기서 빵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