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평생 돕고 산사람의 최후...
2012.04.25 18:20
http://media.daum.net/special/5/newsview?newsId=20120424220416853&specialId=5
갑자기 안보이셔서 무슨일 있나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_=;;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씨의 이야기 입니다.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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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마니티
04.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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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4.25 18:24
그렇군요. 오해였네요..... 죄송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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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
04.25 18:27
아는 사람은 아는 유명한 이야기지만 사회적으로는 절대 유명해질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
505초보
04.25 20:18
뭐, 제가 저분을 접할 기회는 없었지만,
TV프로그램에서 화면이 잡히지 않을때 저분 모습이 가관이라는 글을 많이 봐서, 기사내용에 신뢰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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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4.26 03:34
뭐, 유명인에게는 이런 저런 말들이 많겠지요.
저는 제가 직접 보고 들은 말이 아니면 믿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 저와 별 상관 없는 사람들의 일이라면 말이죠.
물론, 제가 이야기 해주신 분들은 믿을 만한 분들이시지만, 그분들이 직접보고 들으신 것이 아니라면, 와전되기 쉬운 것이 남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이야기는 퍼질 수록 평범해지고, 나쁜 이야기는 퍼질 수록 더 지독해지는 것이 소문이더군요.
옛말에도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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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4.26 07:33
에피소드는 미화시키거나 다소 과장될 수 있고,그 과정에서 자금 횡령 논란이 있었고 무협의였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많은 심장병 어린이를 도운 선행도 분명 사실입니다. 인물과 행동을 분리해서 평가할 수 없지만 분명 일반인들은 하기 어려운 일을 하셨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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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하기 어려운 일을 많이 하셨지요.
오해라... 안 좋은 추억이라...
위선과 위악이 있다죠.
이경규처럼 악동/악마 이미지는 기대감이 낮아서 어쩌다 선행 한 가지만 하면 사람들이 좋게 보고,
김재동처럼 선행 이미지는 기대감이 높아 어쩌다 실망거리 하나만 걸려도 사람들이 나쁘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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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란
04.26 11:23
좋은 일 많이 하시던 분인데 횡령했다고 해서 놀랐었는데 무죄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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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4.26 22:46
좋은 일을 많이 하신 건 알겠지만....
제가 군복무 시절에 만났던 뽀빠이 이상용님은 그리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네요.
3번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매번... 지독한 욕설과 약간의 폭력... 그리고 권력자의 모습이랄까...
그리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었거든요. 보여지는 것중엔 가식적인 것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뽀빠이 이상용씨에 대해서 어렷을때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