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보다가 타블로와 타진요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2012.04.29 02:03
미국의 와이어드 라는 공신력 있는 잡지에서
타블로의 진실을 추적하겠다며.. 추적 한 결과
스탠포드 입학부터 조기졸업까지 모든게 사실이며
타진요라는 집단은 마녀사냥을 즐겼던게 아닌가 .. 라고 했다는군요
참.. 씁쓸합니다 그런데도 타진요에서는 타블로가 이젠 해외 언론을 매수했다고 하는군요 ㅎㅎ
우이독경이라.. 외국인들이 보기에 한국의 타진요같은 집단들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들까요..
우리나라는 인터넷 보급률 , 사용률 1위라는 자랑스러움 뒤에 .. 온갖 악플. 언플 이라는 암적인 존재가 수식어로 따라다니는거같아
가슴한켠이 씁쓸해집니다.
막말로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가고 안가고가 본인들에게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요
그렇게 죽자 사자 파고들고.. 후원금까지 모금해서 소송준비하고 있더군요 ㅎㅎ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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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기사 보고 어이가 없어서...
자기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싶은 모양인데..
어떤 증거를 내 놓는다고 믿지 않을 집단 무뇌충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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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란
04.29 13:11
사람마다 근거가 빈약해도 굳건히 믿는 부분이 있는데 타진요 회원들에게는 타블로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바로 그 부분이죠.
호되게 혼나고 당해야 정신 차릴 겁니다. 부디 본인들이 지금 한 사람 인생을 얼마나 들쑤시고 있는지나 알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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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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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30 11:40
충분한 논란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토론하에서, 인정할것은 인정하구요.사회의 성숙도가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
다크마루
05.17 18:28
요 근래에는 울랄라세션에게 타진요때와 비슷한 마녀사냥꾼들이 몰려들고있는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어린애에게 성인의 도구를 쓸 수 있도록 내벼둔게 잘못이죠.
우리나라에는 부모 지도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미국같은 Parental Control 같은 거요.
미리 제도를 완비해둬도 PC 가 있는 줄도 모르는 부모덕에 골치 썩는 미국보다도
아예 PC 자체가 없어서 아이가 인터넷을 쓸 땐 부모가 반드시 옆에 붙어 있어야 하는
현재 실정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