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러프리뷰 제품으로 받은 Ramos W16을 리뷰 중입니다.
2012.04.29 15:14
성야무인님께서 너무나도 잘 작성하신 리뷰를 올리셔서
간단한 소개와 그 리뷰에 언급되어 있지 않은 부분만 삭삭 골라서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야무인님께서도 써주셨지만 좀 더 미세하게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이 제품은
도대체 Ramos에서 무슨 의도로 제작한 것인가
심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
성야무인님께선 핵폐기물급 재앙이라고 하셨지만
저는 이렇게 제목을 달 생각입니다.
"幻을 患으로 만드는 W16"
이라구요. 정말 쓰면 쓸수록 근심과 걱정이 쌓여갑니다.
Ps. 패널에 코팅이 잘 되어 있어서 정면샷을 찍으면 제 얼굴이 그대로 보이네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정면샷은 이미지샷으로 대체할까 진지한 고민 중입니다.
Amlogic의 레퍼런스급 모델인데 이렇게 만들면 참 답이 없죠 -_-~~ 정말 후속작도 기대가 전혀 안들게 하는 제품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