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섬나라입니다.

 원래는 5월5일 애들과 놀고 6일 일요일 못다한 테스트를 좀더하고 러프리뷰 마감을 쓸려고 했는데.. 성야무인님이 5월5일까지라고 떡하니 글을 써주셨네요..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몇가지 테스트하고 마감을 하려고 합니다.

5. 런처 테스트..

 런처.. 상당히 많은 런처가 있지요.. 대부분 스마트폰에 맞추어 나오다보니 가로 지원안하는 녀석도 있고… 패드에서 못받아주는 녀석도있고 그렀습니다.

괜찮은.. 사용하기 쾌적한 런처 : ADW런처, GO런처, 런처프로, 네무스런처(요건 처음보는데 순정틱하고 괜찮습니다.)

안괜찮은런처 : Home++런처와 SPB Shell 3D런처는 화면이 안나옵니다..  SS런처는 에러가 좀 많이 납니다..

테스트후 모든 런처들을 다 지우고 네무스런처로 사용했습니다… 백그라운드에 보이는게 네무스런처화면 입니다.

6. 사운드

 스피커 음량은 기존 제가 가지고 있던 N12보다는 훨씬 큽니다.. N12의경우 주변소음에 묻혀 음량을 최고로 해도 잘 안들리는데.. Vi10같은경우는 우렁찹니다…

볼륨은 최대로.. 플레이어는 PowerAmp를 사용하고 음원은 모 카드 CF에 나오는 음악인 Aali re를 사용했습니다.

N12 소음측정기로 80데시벨 지하철소음수준으로 나왔습니다.

Vi10 은 약 90데시벨 시끄러운 공장안, 이나 굴삭기소음?

두기기 약 10데시벨의 음량차이가 납니다.

Vi10 스피커 모양입니다.. ^^;

7. 배터리

배터리는 3000mAh가 들어갑니다..

풀 충전후 13:00 부터 화면 밝기 최대, 소리 최대, 와이파이로 pooq어플로 실시간 TV프로그램을 고화질로 시청했는데 16시40분쯤 14%에서 배터리경고 17:22분쯤 완전방전이 되어 패드가 꺼졌습니다.

런닝타임 4시간 20분…. 제 n12로는 테스트 안해봤지만.. 배터리 먹는 하마인 제기기로 하면 세시간쯤 나오려나? 나중에 테스트후 리플로 남겨드리겠습니다.

8. 화면…

액정화면이 800*480 High-resolution Screen(고해상도스크린)이라고 나오는데… 구글링해도 어느제품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성야무인님이 아마 리플로 적어주실 듯.. ^^;

색감은 제가 보기엔 좋습니다.. 선명하고.. 좀 흐리멍텅한 N12만 매일 보다 봐서그런지.. 선명하구나… 입니다.

깔끔합니다.. 시야각도 괜찮고…

제 N12와 비교해보면.. 머랄까.. 사진은 좀 어둡게 나왔는데.. 푸른빛을 머금은… 듯한… 그런느낌입니다. 하지만 컬러를 잘 표현해줍니다.

9. 벤치마크

 다들 얘기하시죠.. 벤치마크는 그냥 숫자 놀음일 뿐이다.. 하지만 그 숫자놀음을 신규로 나오는 기기마다 다 거처가는 관례입니다.

테스트 어플로는 다들 아시는  Antutu, 쿼드란트, 벤치비.. 를 사용했습니다.

쿼드란트 결과입니다. N12는 1604정도가 나오네요…

Antutu 결과입니다. N12는 2199정도 나옵니다.

이결과는 cpu를 1.15G로 약간 오버해서 나온결과입니다..

1.2G까지 오버하니. 패드가 먹통이 되어버리더군요..

벤치비로 와이파이 속도측정결과입니다..

무선랜과의 거리는 약 10M정도 되구요.. 제 넥서스원이.. 흠.. 보약좀 먹여줘야겠습니다.. ㅠ,.ㅠ

성야무인님께서 말해주셨다시피 Vi10무선랜하나는 확실합니다.. 어디제품을 사용했는지 안테나는 어찌생겼는지 확.. 뜯어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벤치비로만… 확인을..

10 러프리뷰를 마치며….

Vi10F 리뷰를 쓰면서 여러가지 많은 테스트를 하면도하고, 그러면서 느낀점은 흠.. 괜찮은데 입니다…

어플호환성이 많이 좋아졌고 플레이스토어에 올라온 어플 대부분 구동이 가능합니다. 어플들중 ics를 미 지원하는 어플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설치되고 돌아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최적화되지 않은 ICS로 인하여 메뉴들이나 루트익스플로러에서 탐색할 때, 자판칠때.. 반박자느린 반응을 보여줍니다. 진저올라간 제 넥서스원을 사용하거나 이스크라님 롬이 올라간 제 N12보다도 반응이 느립니다. 

스크롤 탄성도라고 해야하나 루트익스플로러에서 손으로 밀어올리면 쭈욱.. 올라가는 그런… 탄성도가  Vi10에서는 스크롤 탄성도를 거의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런처를 다른녀석으로 바꾸어야 그나마 조금의 스크롤 탄성도가 생길뿐입니다.. 손가락으로 밀어 올리다보면 손가락 누른곳이 선택된는 실수를 참 많이 했습니다.

MOMO9의 경우엔 벌써 펌웨어 수정이 4번이나 되었다는데..  ONDA는 아직 펌웨어 수정본을 내놓고 있지도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ICS의 장점인 부드러운 스크롤링이 구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90위안에 이정도 성능이라면.. N12가 없었다면.. 욕심 내볼만 합니다. 특히나 동영상 강의나 전전자서적 읽을 때 N12보다 가성비가 확실히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뷰를 마치면서 못쓰는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KPUG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궁금하시거나... 기타 문의사항은 리플로 남겨주심 아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기기 무게는 일요일에~~~ 올려드리겠습니다.

vi10F가 N12보다 약 35g이 적게 나가네요...

제가 가지고 다니는 조그만 다이어리 보다는 40g무겁고... 

N12를 들고 사용하다 vi10F를 사용하면 35g차이여도 가벼운게 조금이나마 느껴집니다..

n12는 모서리도 날카롭고.. 호신용 무기대용이죠.. ^^;

추가) 

 루팅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해당파일 받으면 드라이버 있습니다. usb로 연결후 드라이버 잡아주시고 슈퍼원클릭으로 루팅해주시면 바로 루팅이 됩니다.

http://http://www.onda-tablet.com/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