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명의로 안한게 정말 다행이네요 ~ 

이것들이 사람을 호구로 아나......... ㅡㅡ++ 

핸드폰 하나 팔면 회식 하겠네요 ㅡㅡ

휴대폰판매라는게 대단한 기술도 아니고 어처구니 없게 많이 남겨먹죠...

뽐뿌랑 할부원금만 비교해봐도 70~80만원은 챙기려고 했네요.

통신사가 그렇게 조장하는 측면이 강합니다. 무조건 폰팔이만 욕할 것도 아니죠.

폰 판매시장이 뒤틀려서, 그렇게 사기를 치도록 강요하고, 사기치는 만큼 자기 주머니로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제 동생은..

오프라인에서도 24개월 16만원 위약금의 '기본약정'으로 풀린 핸드폰..

스마트폰도 아니고, 일반 피처폰

올인원/i요금제 쓸 필요가 없는 피처폰

그러니까 말 그대로 '전형적인 공짜 피처폰''을

할부원금 100만원 + 위약금 10만원에,

더블할인도 안 받는 조건으로

가입비 채권료(당시SKT는 채권료가 있었음), 유심비 다 내고 사왔습니다. -_-;

그것도 두번씩이나.. -_-

그중 하나는 아직도 할부금 내고 있습니다.

결국 얼마전에 제가 위약금 털어주고(할부는 유지, 회선해지), 아이폰4S 넘겨주고,

절대로 다시는 혼자 핸드폰 사지 마라고 했습니다. 혼자 살거라면 아이폰을 사라고 했죠.. 이건 사기당해도 수십만원 수준이니까요.

그나마 스마트폰을 100만원 할부로 구입하실 '뻔' 한건 다행입니다.

우리나라는 사기꾼들에겐 천국이죠 ㅋ 그리고 사기쳐야 큰 돈(?) 버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핸드폰은 인터넷으로...................

저희 어머니 이번에 갤노트로 바꾸시는데

앞에 대리점 갔다가

진짜 개 썅욕 해주고 올뻔했어용...........................

뽐뿌가면 다 들통날 짓들을 왜 하는건지

온라인 쪽이 가격이 오프라인보다 싸긴해도.... 오프라인과 똑같은 가격도 있고...

또한 현재 핸드폰의 판매되는 수치가.. 아직도 오프라인 쪽이 높은 걸로 알아요 ㅇㅅㅇ...

그러니 이놈들이 그냥 ~ 막 파는 거죠 ^^;;

저도 모를때 한번 당하고 나서... ㅠ.ㅠ.... ㅠ.ㅠ...ㅠ.ㅠ....

인터넷은 왠지 신뢰를 못 하겠는데 가격 같은 거 잘 모를 때는 동네장사 오래한 휴대폰 가게에서 사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런 곳들은 보통 인터넷보다 몇만원 정도 더 받는 수준에서 꽤 자세하게 설명해주면서 계약해줍니다.

;; 전 그런전화조차 안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