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퍽에도 여행가고 싶은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2012.05.18 17:31
http://noname.tripqbz.com/textyle/242233
한번 손가락 운동좀 해봤습니다. +_+
이걸로 뽐뿌는 많이 잠재워질 수 있을까요? 흐흐흐흐;;;;;
그건 그렇고 아프리카는 언제쯤이나 ㅠㅠ....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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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화장실에서 빨아 말려 다닙니다.
날 좋은 곳은 호텔방에 걸어두고 저녁 때 들어오면 말라있습니다.
몇년 전 인도 호텔에서는 땀에 전(절은) 티셔츠와 면바지를 세탁 맡겼는데
아~주 만족스런 상태로 돌려받았습니다. 값도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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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빨면 되는데요? 도미토리에서는 남자 여자 할것 없이 빨아서 침대에 널어둡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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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매우 부러운 생활을 하고 계신 요한님,
딴지일보 김총수도 여행하면서 눈이 트였다고 하던데... 나중에 방송 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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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저같은 미천한 인간이 TV에 나오면... 아마 그날은 멸망하는 날일겁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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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분은 나랑 2mm 떨어진 분...
부럽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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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긴요 뭘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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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18 19:17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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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정이 있으신게 전 부럽습니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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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집
05.18 21:28
부럽네요...(2)
근 10여년을 정신없이 민생고에 시달리다 이제 주위를 돌아보며 주말에 어디 가 볼까 궁리중입니다.
가깝고 돈 많이 안 드는 산을 찾는 중인데 내일은 또 어디를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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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좋고 도시도 좋죠~ 아니면 맛이있는 집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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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5.19 01:27
부럽네요... (3)
저도 여행 떠나고 싶어요. 요즘은 여유시간이 나지 않아서 멀리 다녀 오지를 못하네요. 이맘때면 황매산도 좋고... 좀 있음 소백산 철쭉제도 하고... 양산 서운암 들꽃축제도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다음주에 봉하에 다녀 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겠어요. -
저도 봉하에는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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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19 02:27
움직일때마다 짐이 작아집니다. ^^ 한번은 일주일 출장 다녀오는데 랩탑 백팩 하나 메고 다녀온 적도 있습니다. 거의 속옷, 양말, 칫솔만 챙겨다니는 수준. 놀러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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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점점 일정을 간결하게 짜고 가지고 다니는것도 적어지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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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다른 곳에서 블로그들을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요. 우연히 안나푸르나 트래킹 글을 읽었어요. 저도 몸도 일정도 허락하지 않지만 정말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곳이었거든요.
요한님 블로그인줄 모르고, 쭈욱 읽다가 어째 풀어나가는 방식이 어디선가 많이 본거 같다... 싶다가 "여행 폐인의 허풍"의 마지막에 심천에서 쉬고 계신다는 말을 듣고 "응? 요한님인가?"하고 물어보러 들어왔는데 떠억!하고 이 글이 올라와있네요. ㅎㅎ
괜히 반갑군요. ^^;;;
여행관련 정말 궁금한 질문이 하나 있어 왔습니다....
단지 좀 창피해서 이제껏 아무에게도 묻지 못했습니다만
여행 가시면 입었던
속옷 양말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