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어ㅉ던 treo 90이를 떠나 보냈습니다

이제 팜 기기는 하나도 없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셀빅 파랭이로 시작한.pda life..시간이 지나면서
셀빅jtel.. 팜 바이저 프리즘

Vx. 500. 텅스텐...C3 & 4단접이 키보드..

나름 저렴하게..즐기던 좋아하던..시간이 지나
기억속의 기기로 남는것 같네요.

500이로 태희 여신님..사진도 흑백으로 보고
술마시다.. 액정 깨먹기도 하고..

c3와 키보드 조합으로 열심이 메모도 하고..
자랑?도 하고 했는데.. 시간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건가봅니다.

다시 c3와 키보드 조합이 있다면..잘 할수있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얼마전 어렵게 구한..아니 요한님이 고생하시고..전 기다린것밖에 없지만.. A10도 노트북 대신..출장가서 활용하고 그랬는데..운전하고 다니느라. 사무실 내근이 많아..활용도가 떨어졌네요.
현재.. 전 임원중 한분이 가지고 계시는데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듯...

혹...필요하신분 말씀하시길..../갑자기 장터 글/



. 전 임원님이.. 90이
.책상위에서 잘 활용해주신다고..하셨습니다.알람 및 비주얼드로...
.내추억팜안녕



. 태연/ 만약에 노래...반복해서 듣고있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