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뉴스 가격 역시 소니스러운 소니-에릭슨의 T-53 7인치 안드로이드 타블렛
2012.05.22 12:37
중국에서는 소니라고 쓰지 않고
소니-에릭슨이라고 쓰는것 같은데요.
가격이 나오긴 나왔습니다. -_-~~
699위안으로
다른 A13 7인치 타블렛보다 우월한 가격을 나타냅니다. -_-~~
보통 다른 A13 타블렛의 경우 비싸도 499위안이지만
대략 399위안급인데 반해 이건
중국 메이저 브랜드의 499위안보다 200위안 다시말해서 3만6천원정도 더 비싼
가격으로 책정했습니다.
일단 소니라는 이름에서 사서 분해는 해보고 싶은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이건 리뷰후 매각도 할수없는 불량채권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스펙자체야 뭐 A13이니라 800X480 512메가 8기가 낸드
거기에 3800mAh인데
이걸 팔고 일본이나 다른나라에도 팔건지 아니면 중국한정으로 할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비싸요~~ T_T~~)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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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05.22 19:33
ㅋㅋ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나때릴꼬얌?
05.22 20:10
대륙이라면 충분히 가능해 보이네요
반도 정치권에서 실제 일어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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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rin
05.23 01:33
이 소니 에릭슨이란 회사는 조사 해 봤는데..
짝퉁 회사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우리가 아는 그 소니 에릭슨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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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리찌
05.23 12:19
저도 좀 조사를 했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 http://www.soaiymp3.com/
한자로 索爱라고 쓰고,구글 번역기를 돌리면 소니에릭슨이라고 표기가 됩니다
판매제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여가 보다가, 디지털 캠코더와 PSP제품을 보게 되었는데, 정품이 맞던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자세한 회사 이력이 없어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아마도 소니에릭슨의 일부 부분의 제품에 대한 제조 판매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중국 Local에 한정되어서 특정 계약된 소니에릭슨 제품만을 제조 판매를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태블릿PC는 계약된 제품이 아닌 독자적인 제품 판매로 보여집니다.
다만, 정식으로 SONY라는 영문 상표를 쓸 수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MP3와 PMP같은 제품을 제조 판매한 이력으로 보아서는 음향 / 비디오 기술들은 어느정도 확보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조로 하기 링크를 보시면 PMP의 제품관련 사항이 있고, 공장 Line환경 사진이 있습니다.공장의 3정5S는 그런데로 관리가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일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최적화를 무지무지 잘 해 준다만, 약간의 가격상승은 제품 불량에 대한 불안 요인을
해소 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판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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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류겐
05.23 16:05
저도 그냥 짝퉁 회사같습니다.
중국에도 소니 차이나가 있습니다.
소니에릭슨을 소니 모바일로 통합하면서 주인없는 소니에릭슨이라는 회사명을 등록한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새누리당의뒷통수를 친 한나라당이라는 당의 아름이 등록된것처럼,
중국 한 회사가 이름을 먹은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