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직업, "직" 과 "업

2012.05.25 09:32

차주형 조회:1008

요즘들어 "직업"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현재 직쟁생활 5년차인 저는, 직장인이면 누구가 겪는 그런 고민의 시기를 가지고 있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업에 대해 고민할 때 직장에 대한 고민을 우선시 하게 됩니다.

 

빡빡한 대한민국의 상황이 그런 결정으로 몰아가고 있지요.

 

하지만 취업이라는 말은 "업"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이유도 "직" 보다는 "업"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실이 "직"에 맞추어져 있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업"에는 소홀하게 되는거죠.

("직" 이 교사라면, "업"은 가르치는 일 이겠죠)

 

 

요즘들어 저도 그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기한이 정해져 있는 "직"에 만족하면서 살 것이냐, 아니면 평생을 함께 할 "업"을 찾아 떠날 것이냐......

 

 

어쩌면 "직"도 구하기 힘든데 무슨 "업" 이냐 하는, 사치스런 고민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즐거운 나의 인생을 위해서는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업"을 고민해 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나이 33에 이런 고민하고 있는 걸 보면, 

 

과거 20대에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31060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658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7061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93386
29876 알뜰폰 요금제 덕분에 부담이 없네요. [7] 슈퍼소닉 07.14 384
29875 여름휴가....??? [12] 인간 07.07 531
29874 똥개 근황 그리고 카메라 바꿈질 [21] file 바보준용군 07.07 540
29873 Oscilloscope를 하나 주웠습니다 [14] 왕초보 07.02 706
29872 주말에 에어컨 청소 [5] 해색주 06.23 707
29871 뭔가 새로운 것을 질러도.. [17] 아람이아빠 06.23 703
29870 월드컵 유감 -- 미운게 더 밉네요 [6] 왕초보 06.23 685
29869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6] 해색주 06.22 676
29868 오피스 2019 라이센스 만료라기에 [3] matsal 06.18 696
29867 밝은 미래... 일부 **들 [14] 인간 06.15 678
29866 AI 데이터 센터 투자붐 [3] 해색주 06.10 734
29865 미쿡도 우리나라도 선거 열풍이 지나갔네요 [15] 왕초보 06.05 792
29864 둘째 해군 입소식 왔습니다. [8] file 해색주 05.26 822
29863 BTS가 저희 동네에 왔습니다 [8] 왕초보 05.19 849
29862 명동 번개....가는 중 입니다. [15] 맑은하늘 05.18 787
29861 즐거운 주말 아침을 달리는 덕질 해봅니다 [16] file 바보준용군 05.16 761
29860 스승의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17] 맑은하늘 05.15 720
29859 비오는날... 무지개다리를... [9] file 인간 05.12 704
29858 KPUG 호스팅 연장 일정 및 운영계좌 상태 공지 [10] 해색주 05.06 774
29857 갤럭시21 배터리 주는 이유 발견 [3] 해색주 05.04 698

오늘:
3,907
어제:
20,222
전체:
25,047,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