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마감이 좋은 기기, 마감이 나쁜 기기

마감은 좋은데 성능이 안좋은 기기, 마감은 나쁜데 성능이 좋은기기

마감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특별히 마감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마감이 약간 모자라도 성능만 괜찮으면 장땡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기기의 마감은 얼마나 괜찮아야 되냐라는 의견을 가진 사람도 많을겁니다.

특히나 중국제 저가 물건들의 경우는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자유로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유명한 그로벌 브랜드의 물건에 대략 5분의 1가격으로

비슷한 성능을 물건을 팔고 있기에 마감이 약간 삐그덕해도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즉 케이스에 약간의 유격이 있거나 내장 카메라가 중심에서 약간 벗어나 있거나

나사가 조금 헐렁하거나 파워아답터의 전선이 잘 끊어지거나

해도 유저들은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했습니다.

이유는 기능을 그만큼 할수 있으니까요.

중국의 마감이 형편없이 되는건 어디까지나 단가문제가 가장 큽니다.

중국의 기기 생산공장을 가보면 글로벌업체에 납품을 하는 공장외에는

먼지제거기능이 제대로 되있지 않고 있다손 치더라도 에어콘이 제대로

구비되 있지 않기 때문에 창문을 수시로 열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당연히 부품내부에 먼지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고

먼지가 들어간 기기들의 경우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더라도 먼지가 LCD와 터치패널사이에 끼어

빛점처럼 보여질때도 있습니다.

중국의 QC의 경우는 더욱거 가관이라서 한국의 QC와는 매우 다르게

마감부분에 신경쓰는것이 아니라 타블렛이라면

OS가 제대로 작동하는지의 유무, 동영상과 음악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마이크로 SD에서 SD카드인식의 유무, 터치가 제대로 되는지, 이어폰 작동유무

마지막으로 충전이 제대로 되는지 정도만을 체크하고 그냥 포장합니다.

케이스가 약간 덜그덕 거리거나 터치패널이 제대로 잘리지 않아서

거친면이 남아있는 정도는 그냥 통과시킵니다..

사실 이정도도 중국의 QC가 많이 나아진 정도이며 1-2년전만 하더라도

마이크로 SD카드나 혹은 이어폰 혹은 충전이 제대로 안되서

중국으로 다시 보내는 경우가 허다하였습니다.

한국의 유저입장에서는 이정도의 QC는 용납하기 힘들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외에서는 어느정도 용납되는 성능과 더불어 약간 삐그덕한 마감은

더럽게 비싸디 비싼 안드로이드 타블렛에 충분한 대용품이 되었습니다.

물론 중국 타블렛 기업의 경우 초반에 터진 이런 자잘한 문제를 극복할려고 노력해

성능및 마감까지 끌어올리는 일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마감을 제대로 하는 대신 성능을 포기하거나 성능을 올리는 대신

마감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웬만한 타블렛 브랜드외에 새로 타블렛을 만들어 내는 회사들의 경우

성능을 포기하는 대신 마감을 좋게 하는 회사가 많고

기존의 타블렛 제조회사들은 마감은 조금 떨어지지만 성능을 올려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1. 디자인 및 성능의 Chuwi

이 이야기는 전에도 Chuwi D4 리뷰할때 쓴적이 있지만

Chuwi의 경우 Ramos와 더불어 디자인에 신경을 꽤 많이 쓰는 중국 타블렛 회사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타블렛 케이싱의 경우 메탈케이싱이 대부분이며 내구성 또한 좋아보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메탈케이싱의 마감을 예쁘게 한건 아니긴 하지만

나름대로는 중국계 기업치고 메탈케이싱으로 감싸는 타블렛에

도전했던 회사였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자체도 짝퉁이 넘기는 중국 타블렛회사들과는 다르게

아예 다른 자체 디자인으로 기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Chuwi의 방향성은 Chuwi라는 기업이 어느정도 타블렛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하나의 키워드였고 지금까지도 가격은 비싸긴 하지만

어느정도 시장에서 메이저기업과의 경쟁에서도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성능면에서는 보급형쪽보다는 동일 CPU에서 꽤 고사양의

선택했기에 사도 그럭저럭 쓸수 있고 여성들에게는

날렵한 디자인으로 인해서 상당한 어필을 할수 있었습니다.


2.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부족한 마감을 지닌 Chuwi 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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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wi V7의 첫모습을 봤을때 날렵하게 빠진 곡선구조로 되있습니다.

거기에 후면을 제외한 나머지 케이싱은 은색의 케이싱으로 되있고

측면에 있는 버튼은 희색으로 되있어 디자인과 예쁘다라는 면을

강조할때는 다른회사들보다 나아보이는것 사실입니다.

거기에 때가 잘 묻지 않는 뒷면의 하얀색의 광택강화 플라스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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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장시간 만지작 만지작 거려도 티도 잘 나지 않습니다.

삼성에서 일하는 마켓팅담당자의 말을 빌려볼때

Chuwi V7을 삼성에서 유통시킨다고 할때 삼성이름으로

20만원 중반에서 팔수 있다라고 할정도 였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Chuwi V7는 정말 좋은 기종이다라고 볼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마감자체로만 볼때는 정말 중국물건이다라는게 한눈에 보입니다.

타블렛을 측면으로 기울려서 패널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제대로 재단된

패널이 아니라는걸 알수 있을정도로 거칠게 깎여진 부분이 보입니다.

또 후면의 우측을 눌러보는것과 동시에 LCD스크린도 눌러져서

흡사 LCD 패널을 직접 손으로 눌러보는듯하게 화면이 올라갑니다.

거기에다 아직 펌웨어 최적화가 덜되었는지 다른곳에서는 문제가 많이 나타나지 않는데

게임을 하면 틱틱하는 화이트 노이즈가 그대로 들립니다.

마이크로 SD/TF 슬롯부분의 경우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약간 튀어나와 있습니다.

다시 말해 디자인은 괜찮지만 마감이 영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할수 있을정도입니다.

Chuwi V7의 기기는 이렇게 구성되 있습니다.

전면는 검은색 배젤로 되있고 측면은 약간 밑으로 꺽여진 경사에 내장 카메라와

하얀색의 뒤로가기 그리고 메뉴버튼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철구조로 되있어 때가 타기 아주쉬운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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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은 볼륨 줄이기와 늘이기 그리고 전원버턴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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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측면은 Mic, 리셋, 파워아답터 라인, 그리고 충전및 OTG인 미니 USB,

HDMI out, 그리고 마이크로 SD/TF 슬롯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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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과 아래면은 면을 아예 없애버린 선구조로 되있습니다.


이게 요즘 유행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굉장히 얇게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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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 중앙에서 왼쪽으로 약간 올라간 부분은 듀얼이 아닌 싱글 스피커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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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외장면으로 장단점이 너무나 뚜렸한 Chuwi V7의 주요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Allwinner A10 (Cortex A8 1.5Ghz + NEON3)

GPU     : Mali400

Nand    : 8g

화면    : 7인치 800X480 TN 16:9 G+G

사진    : JPG, BMP, GIF 지원

음악    : AAC, APE, FLAC, MP3, OGG, WAV, WMA 지원

동영상  : MP4, MOV, ASF, AVI, VOB, RM, MPEG, MPG, FLV, MKV 지원 (2160P 및 3D 지원)

메모리  : DDR3 1기가

터치방식: 정전식 5터치

색상    : 전면 은색 메탈케이싱, 베젤 플라스틱 검은색 후면 흰색 광택 플라스틱

이북    : CHM,TXT, UMD, PDB, HTML, PDF, EPUB 지원

TF, SD  : 32기가 지원 (Micro)

음성녹음 지원 (WAV형태)

이어폰  : 3.5mm 지원

배터리  : Li-ion 베터리 3000mAh (5V/2A)

언어    : 영어, 한국어외 다수지원

USB     : USB Host, Mini USB

무게    : 340g

OS      : Android OS 4.03

크기    : 195mm X 116mm X 12mm

카메라    : 전면 0.3메가픽셀

Mini HDMI TV-OUT

패키지는 요즘 중국의 단가절감을 반영하듯 상당히 얇은 포장으로 되있습니다.

그리고 AA10 CPU의 특성상 USB 충전이 가능하기에 파워아답터가 포함되 있지 않고

기기, Mini USB, 번들이어폰, 설명서, 보증서, 시리얼넘버 스티커 그리고 Chuwi사 각인

이렇게 되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구성이며 구성이 한해서는 어떤 특징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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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의 최적화에 따른 배터리 최적화 그리고 화이트 노이즈

Chuwi V7의 경우 최적화율만 따진다면 정말 어마어마 할정도로 잘해놨습니다.

단 여기에 너무나 집착한 나머지 펌웨어 업데이트를 다른회사들보다

느리게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잘해놓은 편입니다.

램 1기가에 걸맞는 UI의 속도에 과격한 작업을 해도 튕겨나가거나

대기상태로 들어가는 일없이 부드럽게 모든일이 진행됩니다.

거기에 배터리가 3000mAh밖에 장착이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 사용시간은 6시간가량되며 동영상을 볼때 최소밝기를 하고 보면

7시간언저리까지 동영상을 재생할수 있습니다.

물론 Wifi를 켜놨을때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는 느낌이 있긴하고

최소밝기에서 4-5시간정도밖에 실시간 스트리밍 비디오를 보지 못하긴 하지만

3000mAh에서 이정도로 동영상을 오래볼수 있는 기기는 거의 없을듯 했습니다.

다만 스트레스 테스트시 최대밝기에서 Wifi 켜놓고 3시간정도에서 배터리가 완전

소모되는걸 봐서는 최적화의 방향은 동영상에 집중되 있는것 같습니다.

동영상만 따질경우 최적화가 제대로 안된 AA13계열의 온다 계열의타블렛보다도

휠씬 잘되있습니다.

성능의 경우 1기가라는 램을 가진 기기라는걸 제대로 보여 주지는 못하겠지만

Quadrant Score의 경우 1600-1800대 Antutu 테스트시 2500-2700정도의 수치를

나태냈고 이건 AA10 계열 기기의 평균적인 점수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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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화이트 노이즈 문제는 펌웨어 최적화에 따라 나온문제로 보여지며

그렇다라고 하다면 제대로 다음 펌웨어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고쳐지기 힘들다고 보여지며

이거외에 기기자체의 문제라고 한다면 리콜될정도의 큰문제로 보여집니다.

허나 중국제기 때문에 중국사람들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쓸듯 합니다.


4. 엄청나게 빠른 웹 브라우징

1기기라는 램 그리고 800X480이라는 해상도는 최적화가 제대로 된

웬만한 듀얼코어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고속으로 웹브라우징이 일어납니다.

어떤 브라우저를 쓰던 뜨는 속도자체가 상당히 빨라서 7인치급에서

1기가라는 램은 누가 만들던지 간에 이정도라면 불편함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첫번째로 테스트해본 기본 브라우저의 경우 어떤곳으로 가도

상당히 빠르게 됩니다.

단 ICS 4.0.3의 공통적인 문제인 특정사이트로 갔을때 한글이 깨지는

현상을 여전히 볼수 있었습니다.

돌핀역시 빠르게 웹브라우징을 즐길수 있습니다.

거기에 스트리밍 비디오를 가장 테스트해본 브라우저 중에 가장 무난하게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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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브라우저의 경우 한글이 깨지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으며

속도는 제일 빠르다고 생각되나 나머지 브라우저 역시

512메가램을 가진 브라우저보다 빠르게 인터넷을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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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브라우저 역시 만족할만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오페라와 더불어 특히 보트 브라우저의 경우


AA10에서 만큼은 듀얼코어하고는 다르게 적응력이 상당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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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의 대한 결과는 Wifi 신호를 제대로 인식할수 있는 범위에 있을때에

대한 이야기고 AA10기기 치고는 메탈 케이싱자체가 Wifi 신호에 대한 차폐하는듯해서

그 수신할수 있는 범위가 RK2918계열의 기기보다는 낫겠지만 동급의 AA10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편입니다.


5. 완벽정복 동영상 재생

이런 이야기를 쓴건 단 한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테스트 해봤던 AA10계열의 기기의 경우는 HDMI-out이

지원은 되긴 했지만 화면이 지글지글하게 끓는듯한 노이즈가 있어서

보는사람에 따라서는 꽤 신경쓰이는 문제였습니다.

허나 Chuwi V7의 경우에는 이런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하였습니다.

HDMI-out 포트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재생할경우

아무런 노이즈없이 동영상을 그대로 뿌려줍니다.

그것도 너무나 선명할정도로 뿌려줘서 디빅스박스 대용으로도 충분히 쓸수 있을정도입니다.

거기에 동영상 지원으로 정평이 높은 AA10이기에 MX플레이어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본다면 코덱에 대한 문제없이 거의 모든 동영상

파일을 재생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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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게임성능 그리고 Mali 400과 1기가 램...

지금까지 1기가램의 능력을 사용할수 있는 AA10계열에서 거의 없었습니다.

1기가의 램이란 해상도가 높거나 인치수가 높을때 Ui를 부드럽게 할때

최대로 발휘가 되겠지만 게임자체만을 볼때는 대부분의 게임이

램보다는 GPU인 Mali 400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GTA3의 경우 실제 구동능력이 512메가나 1기가나 별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고 Chuwi V7 역시 구동능력에 커다란 차이점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게임들은 Kairosoft사의

게임들로 Game Dev Story를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의 경우

게임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연산자체가 늘어나기 때문에

512메가정도의 램을 가지면 가끔 게임이 느려지는걸 볼수 있습니다.

1기가 램이라면 이런문제를 해결할수 있으나 사실 Kairosoft사의

게임들의 경우 게임이 느려진다고 하더라도 메뉴버튼만 누르면

금방 제속도를 내기에 게임진행에는 512메가라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Chuwi V7 경우 월등할만한 2D 게임성능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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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Manager Handheld 2012는 이것과는 약간 틀리게 GPU보다는

CPU와 램을 중요시합니다.

동급의 기기중에 512메가정도의 램을 가지면 FM Handheld 2012를

어느정도 진행하면 느리다라는게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허나 1기가램의 경우 이런문제에서 상당히 자유로운편으로

Chuwi V7은 FM Handheld 2012용으로 만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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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던 화이트 노이즈 문제는 프로야구 2012에서 가장 적나라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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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던지던 타격을 하던 가상버튼을 누르던 틱틱하는 소리가 노골적으로

들립니다. 물론 그렇다하더라도 게임을 진행하는데는 상관이 없으나

꽤 신경쓰이는것 역시 사실입니다.

그외 유명한 게임인 앵그리버드나 Samurai II: Vengeance는

아주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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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3나 Hero of Sparta같은 게임역시 잘됩니다.


어차피 Mali 400자체가 저가칩중에서는 어느정도 게임의 적응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제조사의 최적화에 따라서 호환이 되는 게임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게임이 있지만


Chuwi V7은 그런 문제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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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잘되는 구글 마켓 그리고 받기 편한 어플들

AA10의 초기문제중에 하나가 I/O에 대한 문제가 있었지만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이 안되는것 역시 큰 문제중에 하나였습니다.

현재야 신생회사들을 제외하고는 일단 AA10 기종으로 ICS가 올라가면

마켓을 쓰는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Chuwi V7 역시 마켓이 너무나 잘되는 편이라서 한글키보드는

그냥 다운받으면 되고 오피스 프로그램도 다운받기 쉽습니다.

제가 가장 잘 사용하는 스테디셀러인 Kingoffice 역시

다운받기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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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파일관리자 혹은 ES 작업관리자 역시 제대로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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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뷰어나 위에서 언급한 동영상 재생어플 그리고

게임도 검색만 하면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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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ZDbox의 경우는 W마켓을 경유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이정도야 ICS의 마켓 호환성 문제라서 그렇게 신경쓰이는 편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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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짧지만 마감이나 성능을 알수 있는 Chuwi V7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Chuwi V7의 경우 리뷰계획은 전혀 없던 기기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뚜렷한 장단점이 있기에 기기에 대한 리뷰를 전개하였습니다.

위에서 부터 계속 언급하지만 Chuwi V7의 성능에 대해서는 말할필요가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다고 해서 철푸덕한 내구성에 대해서까지 용서가 되는건 아닙니다.

마감에 대한건 정말 개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뒷판을 누르면 LCD가 울렁거리거나 화이트 노이즈 문제는 기기의 가치를

상당히 떨어뜨립니다.

물론 스펙이란 측면에서 499위안이라는 가격은 정말 적절한 가격이 맞고

동일 스펙의 Gemei G2에 비하면야 정말 쓸만하다라도 이야기는 할수 있습니다만

고급외장과 성능이 걸맞지 않는 마감에 대한건 QC에 대한 의식이 얼마만큼

희박한지도 보여집니다.

앞으로 Chuwi라는 회사에 대해서 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 상태로는 표준타블렛 프로잭트에서 후보로 넣을정도의 회사는 절대아니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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