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펜션에 빈방이 25/26/27/28 계속 없습니다.

연휴는 연휴라는 것이겠지요.

당연히 수익이 증대하니 기분이 좋지만, 반대로 몸이 남아나지를 않습니다.

12시부터 3시까지 5명이 붙어서 청소를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습니다.

가서 빗자루질 좀 며칠했더니만, 손에 물집이 다 잡혔습니다.

그래도 마트심부름과 빗자루질만 하고 돌아오는 저는 편하지만 펜션에서 계속 일하는 동생과 직원분들을

정말 힘든게 체감이 되더군요.

오늘 큰맘먹고 장어 좀 사가지고 가서 구웠더니만 얼마나들 잘 먹던지 보기만해도 배부르지는 않더군요. 절대로 보는것 만으로는  ^^;

굽다가 타이밍 놓쳐서 몇 점 못먹기는 했는데, 그래도 먹고서 기운난다고 하니까 기분은 좋습니다.

피곤한데 집에와서 맥주 한 잔 하고 글을 써서 그런가 횡성수설한데

맥주는 보리와 홉이 들어가야 합니다. 쌀로 만든 맥주는 쌀미자를 써서 미주라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258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74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68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954
16369 아들과 함께하는 장난감.. [11] file 상현아빠 05.28 1020
16368 모두 달리세요 [1] 영진 05.28 779
16367 3년만에 머리를 잘랐습니다... [13] yohan666 05.28 868
16366 서버 생성기 입니다 [2] file 스파르타 05.28 784
» 연휴가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합니다. [6] 가영아빠 05.27 826
16364 디아블로2를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만. [3] 허문강 05.27 829
16363 서버 접속 TEST 좀 해주세요(완료) [6] 스파르타 05.27 788
16362 피같은 돈주고 시킨 음식 먹다 나온 이야기 [5] 준용군 05.27 856
16361 아들 돌잔치~ [2] file 스파르타 05.27 2654
16360 남편들의 변명 [6] 해색주 05.27 836
16359 AMPE A85 사망~ [3] 펭킹 05.27 933
16358 어제 자전거 타면서 많은 일이 있었네요. [2] 키토 05.27 830
16357 멘붕한 이야기 [2] 성하니 05.27 891
16356 칼질.. 육즙이 끝내줘요. [3] 만파식적 05.27 842
16355 이번주도 로또는 꽝~ [2] TX 05.27 855
16354 날라리 똥개 테스트겸 여수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여수엑스포 가이드는 링크에...) [5] file iris 05.27 1300
16353 쓰잘데없는... 걱정... [7] 카이사르 05.27 828
16352 prs-505 무한 감동중 [3] file 준용군 05.27 768
16351 아내는 아이들데리고 부산 친정에 가고. [3] 달콩이 05.27 846
16350 iPad 2, 5.1.1 올리는 중입니다. [6] Lock3rz 05.27 827

오늘:
1,273
어제:
2,054
전체:
16,41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