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스텔스 비행기 구매
2012.05.28 20:19
지금 제 앞에 있습니다
구매하고 아들내미랑 운동장에서 함께 날렸습니다. 잘 날더군요.
문구점에서 팝니다 ㅡ..ㅡ
스텔스 비행기 T-1 가격은 람보르기니와 같은 2700원
동일한 가격에 성능은 좋음. ㅋㅋ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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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5.28 20:22
ㅋㅋㅋㅋㅋㅋㅋ -
아.... 국민학교 댕기때 저 글라이더 만들어서 교내 대회 나간 적 있어요.
운 좋게 입상해서 전국대회까지 갔었는데... 바람 못타고 이륙 후 곧 추락했던 기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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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스텔스기네요 최신식 광학미체나 ECS불가시 모드가 기본 옵션인거죠? 비오는날엔 비행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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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는 푸른색으로 파직파직 하면서 불꽃쇼를 연출하게 된다는 그 ECS 불가시 모드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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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05.28 21:15
람보르기니보다 훨씬 바람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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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우코
05.28 21:33
전 초등학교때 교내 고무 동력기 대회 나갔는데..
가다가 공중에서 유턴하더군요.. 그래서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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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5.28 22:15
고무동력기... 근처 문구점에 팔 듯 싶은데... 다시 날려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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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
05.28 22:57
아, 저도 초중등학교 기억이라면 과학상자 조립, 물로켓 오래 날리기, 글라이더 오래 날리기, 라디오 빨리 조립하기 대회 나갔던거네요. ^^
으하.. 한동안 참 많이 만들었는데, 다시 해 보고 싶어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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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K953
05.29 00:41
크게 키우면 AN-2 되는 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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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5.29 01:43
제가 초등학교 때에는 저런 거 없었어요.... 흑흑.... 그리고 너무 비쌌어요... 제게는.. 그래서....
나무젓가락, 두꺼운 과자 상자 종이, 풀, 고무줄로 직접 제작했지요...
하지만, 아주 창조적이라고 반 뒤에 전시도 되었답니다. ^^
날리면.... 음. 생각보다 잘 날았어요. 다만....... 어린아이가 직접 만들었고, 또 뼈대가 나무젓가락이라서 튼튼하지는 못했던 게 흠이라면.... 흠이었지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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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맞네요. 이런 걸 뭐 특별한 거라고 미국은 거들먹거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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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5.29 09:43
분무기로 약간 물을 뿌려주시면(여기에 나름의 노하우가 꽤 필요하다는) 종이가 좀더 팽팽해져서 잘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뿌리시면 종이 수축이 격하게 일어나서 찢어지는 불상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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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피코
05.30 01:06
저거 만들고 나면 온 손이 접착제범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