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매트리스 구매했습니다^ㅡ^
2012.05.29 13:32
템퍼와 라텍스, 메모리폼..
많이 고민했습니다 ㅠ
템퍼는 예전 일할 때
선물로 받아서 사용했었고요^^;;
(일하던곳에 두고왔죠^^)
라텍스는 치료실에서 일할 때 치료용으로 나온 녀석들 누워봤죠 ^^;;
메모리폼은.. 라텍스와 비슷하다고해서 관심있었고요~
템퍼는 매장가서 누웠더니
폭신하더군요..
다만 너무 폭신해요-_ㅠ....
센세이션조차 제기준에서는 너무 폭신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찾은 것이 라텍스...
그런데 문제는 천연라텍스 함량이 많으면서
밀도도 괜찮고
접착한 제품이 아니고
슬라이스한 제품이 아닌 것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대부분의 100만원 미만 라텍스는
다 문제가 있더군요...
거기에 공구나 원데이몰에서판매하는 라텍스는 100퍼센트...
천연이 아니더군요....-_-;;; (자르거나... 붙이거나.. 다르거나...)
아무튼... 옆 동내 아는 분 아버지(?)가 라텍스 직수입한다고해서 매장가봤습니다.
작더군요-0-;;;
다만 밀도, 기포, 탄성 모두 맘에들더군요..
직접 태국가서 공장에서 바로 땡겨오신거라고하는데,
가격은 좀 되지만 일단 제품 전체적인 퀄리티와 마감이 마음에들어서 구매했어요..^^
낼 올텐데 기대됩니다..^^;;;
이번에 라텍스 알아보면서 느낀건.....
저가.. 100만원미만 라텍스는 대부분 문제가있어요..
그냥 속편하게 매트리스(침대)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ㅠㅠ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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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5.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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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닥이 편해서 단단한 라텍스 좋아해요 ㅎㅎ
매트리스만 깔고 자요~
(템퍼쓸때도 그랬고요 ㅎ)
이블깔고자는 것보다 구션감도있고
옆으로자도 안배기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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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용으로 라텍스 매트를 코스트코에서 구매 했는데요. 일단 푹신해서 애기 한테는 좋더군요.
(시도 때도 없이 후방 낙법을 시도하는 통에)
다만 라텍스 특유의 냄새에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일단, 제가 냄새에 민감해서, 캐트 커버 빨고 일광소독하고 그랬더니 좀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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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냄새 안나서 좋아요^^;;;
우유? 냄새같은 냄새(가까이 대고 맞아도 거의 안나요^^)
조금있는거 왜에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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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 불편한 것 같아서, 침대를 구입해 볼까 하는데...
싱글용도 있나요? 더블은 필요없을 것 같아서...ㅠㅠ
물침대에서 자본적이 있는데 푹신한게 좋았던 것 같은데..
그런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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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가 물침대 비슷하고요^^
사이즈별로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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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29 17:45
구매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백만원이 넘어가는 물품, 구매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죠 ! - 달콤한 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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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피코
05.30 00:39
15cm 퀸사이즈가 58만원정도하는걸 봤는데... 진짜배기가 아니네요.. -
전 라텍스가 답담해요..
땀이 심하게 많이 난다는..
저는 침대 생활을 안하다보니 침대에 들어가는 넘들(매트리스나 라텍스)이 정말로 편한지 어떤지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낡은 우리나라식 생활에 몸이 적응을 해서 그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