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상자 찾는것도 꽤나 일이군요...
2012.05.31 22:50
맘편히 사버리면 되지만...
알뜰살뜰[?] 살고 있기때문에 어쩔수가 없네요... 끙...
물건을 해외에서 시키다보니, 대부분 포장지 형태로 와서[재활용불가능한 포장... Air mail 특유의 포장이 있습니다...]
집에 박스가 없네요... 1~2호 정도되는 택배용 박스가 딱인데... 마트에서 구할수 있는 상자들은 거의다 4~5호정도로, 너무 크고...
사야할 목록에 "택배박스"도 추가해야겠습니다...쩝...
까짓거, 점심 몇번 굶으면... 180개 살수 있더라구요 하하...
폐휴지 모으시는 분들도 많아지시고... 상자류는 점점더 구하기 힘들어지네요
앞으로는 상자도 하나의 "물자"로 봐야겠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폐자원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PS. 집에 물건담아두고 있는 상자들을 하나 둘씩 빼서 쓰고 있습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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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익
05.31 23:15
택배상자..... 우체국에 있지 않나요?? -
우체국이 멀리있습니다... 또한 우체국도 사야하죠... 몇푼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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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
06.01 08:05
박스는 잘 구해져요. 하루 한번 이상오는 택배.... 아파트 택배 배달 건수로 1등인 덕입니다.. 좋지만은 않다는,... 원할한 인터넷 쇼핑을 위해 아이패드 3g를 사겠다는 와이프.... -
ㅠㅠ 국내 구매를 잘 안해서요~ 사도 옷같은걸 사서... 옷은 대부분 그냥 일반등기로 오더군요... 박스없이... ㅠㅠ
원할한 인터넷 쇼핑을 위해 아이패드 3g... 목적자체의 비용과, 목적 달성을 위한 유지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