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지금 길거리서 피우면 돈바쳐야 한다믄서요??
2012.06.06 11:03
먼저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아주 상당한 꼴초입니다-_-
꼴초 입장에서 쓰는겁니다 잉
자오늘도 호구 흡연자는 담배를 하나 꼬나 뭅니다잉
참 그지같은게 우리가 피는 담배 담배가게에서 2100원 쯤 매입해서 2500원에 팔쥬잉?
담배의 순수한 세금은 얼마냐?
한해에 담배는 몇갑이나 팔릴까
한해에 담배꽁초 무단 투기로 걷어지는 세수는 얼마 일까?
그외 담배로 인한 모든벌금으로 걷어지는 세수가 총 얼마인가??
한번도 생각 안해보셨죠?
정답은 이야기 안하것습니다잉
뭘상상하던 뭐든 그이상입니다잉
그리고 한가지 오해하는디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으로인해 건강이 나빠질수도 있다 라기 보다는...
자동차 배기 가스와 아스팔트위에 타이어 가루와 각종 분진 한모금이 더치명적입니다 잉 오해하지 마이소-_-
여성의 폐렴 원인중 가장 큰것은 주방에서 발생하구요잉-_-
꼴초쉐키가 할말은 아닙니다만 비흡연자들 흡연자들한테 겁나게 감사해야 합니다잉-_-
거참 대놓고이야기 뭐하긴한데 흡연자 욕겁나게 먹죠?
비흡연자ㅑ 입장에서는 흡연자는 악의축이죠?
강남에서 지금 시범적으로 길거리에서 피지말라면서요 그럼 최소 150미터마다 버스 정류장 만한 부스 만들어서 스모킹 에어리어 라도 만들던가
세금이 많이 더 부족하신가보네
참 붕신 생쇼를 하네요
지가 생각해도 누리나라 흡연자 호구 맞아요
거 걸핏하면 외국은 외극은 비교하시는데 그라믄 외국 가서 살믄대쥬 글츄?
코멘트 22
-
루이보스茶
06.06 11:19
-
사실 이렇게 된 이유는 80년대 이전부터 담배를 피는 분들의 문화가 비흡연자를 생각해주지 않아서 반작용으로 나온것이라 봅니다.
옛날 버스를 타보아도 너구리굴이였고 꺼달라 부탁해도 무시와 싫으면 차사서 타고다니라는 조롱이 쌓여서 말이죠...
저도 그때 기억때문에 흡연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게 되었네요. 지금 정도의 메너만 되었어도 그닥 거부감은 없었을 탠데 말입니다... -
다른 나라라고 처음부터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을 배려한건 아니었죠. 그냥 정책입안자들 & 공무원들이 대충 만들어도 어차피 안짤리니 맨날 이렇게 하는것뿐이죠.
-
뭐 그렇긴 하죠 크크크;;; 저는 다른 나라를 예로 들지는 않았습니다. 뭐 한국 뿐만이 아니라고 해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요.
-
EXIT
06.06 12:11
아직까지도 흡연자 분들의 매너가 좋은 편은 못되서 더 여론이 몰리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운전하다보면 창밖으로 담배꽁초 투척하시는 운전자 질리도록 봅니다. --;
-
nomadism
06.06 12:32
흥분하셨네요. 흡연자에 대한 불만이 있지만 "악의 축"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외국의 예시" 운운하시는 것도 글쎄요, 저는 별로 좋아하는 논법은 아닙니다 (양 극단이 모두 존재하기 때문이죠).
뭐, "논쟁"이 아니고 일방적인 정책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시는 글이라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준용님께서 이렇게 흥분해서 쓰시는 글이, 일단 저에게라도, 흡연자에 대한 인상을 더 좋게 해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중국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담배 피는 놈들도 있더군요. 한국이 그리워요 ;;;
-
전국 모든 길거리 금연구역으로 지정해도 상관없어요. 단 흡연구역에 대한 정의를 잘 내려주고 분리를 잘 해주기만 한다면요.
예를 들어, 공항에서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피우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흡연구역이 잘 되어 있으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쓰레기를 사람들이 자꾸 땅에다 버리면, 쓰레기통을 그 자리에 두고 여기에 버리라고 교육을 합니다. 쓰레기통을 줄여서 쓰레기를 줄이겠다는 발상은 이미 한번 시행을 했었고, 완전히 실패했었죠. 마찬가지로 금연구역을 무조건 지정해서 흡연을 줄이겠다는 것도 똑같이 좋은 발상은 아니라는거죠. 쓰레기통을 늘리듯 담배에 물리는 세금을 일부만 가져다가 흡연구역을 지정해주고 시설을 만들어주면, 비흡연자들이 더 쾌적한 생활을 할수가 있게 됩니다.
-
예전에 제가 쓴 글이 생각나네요..ㅜ_ㅜ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아도 되게 쓰레기통이라도 곳곳에 비치 하던가...
길거리 화장실 사용하지도 않는거 없애고.. 흠연실 하나 만들어 주지..;;;
무조건 규제는 아니라고 봐욧.. 쌍팔년도 대머리 정권도 아니고.. ;;
규제에 따른 대책도 마련을 해야지 대책은 없고 무조건 안된다라...
전 준용군님 말씀에 찬성입니다.. 아싸리 걍.. 띠바.. 나라 전체를 금연국가로 지정하고...
kt&g를 비롯한 담배관련 회사를 문닫게 해야지... ;;;
-
햇반
06.06 12:46
전 비흡연자입니다... 사실 관리하지 않는 흡연자들은 옆에 가기도 싫은 면이 있습니다. 냄새가 나거든요.
술을 마신다고 술자리를 제공해 주지는 않습니다. 술값에 이윤을 많이 붙인 곳에서 자리를 제공해 줍니다. 담배흡연 가게도 생겨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담배흡연가게 문여세요...
술은 마셔도 자신에게만 피해를 주지만 ... 담배 연기는 스치기만 해도 피해를 줍니다... 철저한 공간의 차단이 필요하죠..
적당한 장소의 제공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흡연자와 알콜 좋아하시는 분은 우리나라에서 호구 맞습니다.. 호구에서 벗어나세요...
-
ㅋㅋㅋ 감히 금연하라고는 못하겠네요
다른건 몰라도 놀이동산에서만큼은 안피웠으면... 싶더라구요
앞뒤로 애들 빽빽한데 아무리 실외라도....
저처럼 이런저런 경우의수를 가져다 대다보면 설곳이 점차 좁아지겠죠.
돈쓰고도 욕먹거나 벌금내거나... 저라면 안피웁니다. ㅋㅋㅋ
(실은 군대에서도 선임한테 맞아가면서도 버틴게 담배입니다. 기호식품 강요하는
무식한넘이었죠) -
이 이야기를 하게 되면 사실 답없이 논쟁만 붙게 되는 문제가 있죠.
그런 면에서 울 나라 정치인들은 열라 똑똑한 겁니다.
지금같은 말도 안되는 금연정책은 흡연자 대 비흡연자의 대결구도, 감정싸움만 양산합니다.
결국 정치인들이 머리 싸매고 찾아야 할 해결책을 모조리 양쪽 싸움으로 몰아가는 지금의 방식은 문제가 큽니다.
사실 흡연 정책을 지금처럼 운용하려면 가정 먼저 손봐야 할 것이 담배판매 정책입니다.
담배 판매를 규제하면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문제가 해결된다고 봅니다.
담배는 아무런 규제없이 팔면서 정작 흡연만 규제하려 하니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가령, 흡연 등록제를 실시하면서 보건소나 뭐 그런 곳에서 발행한 등록증을 제시해야 담배를 살 수 있다거나
그런 식의 관리가 필요한 것 아닌가요?
지금처럼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걸 규제할 정도면 판매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규제가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더불어 금연구역의 확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금연구역을 늘려서 전국토를 금연구역으로 설정해도 됩니다.
하지만 담배를 팔았으면 소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공중전화 부스 두 세개 합한 공간 정도의 흡연공간을 일정 거리마다 만들고 나머지는 모조리 금연해도 될 것 같은데...
돈 들어가는 이야기라는 반발도 있습니다만...
담배에 붙는 세금, 흡연자에게 이 정도 되돌려줘도 됩니다.
강남역 길거리 금연 이야기하지만...
그건 대로변 이야기입니다.
건물 사이 골목길만 들어서도 해당사항 없다고 하더군요.
반발심리로 대로 바로 옆 골목길에서 담배 피우면 규제할 수 있나요?
nomadism님께서 중국은 엘리베이터에서 담배 피운다고 하셨는데...
사실 우리나라도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랬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재털이 비치는 필수였고...
버스타고 가면서 담배 피워도 되었던 시절 있습니다.
지하철 역에도 당연히 재떨이 있었고 말이죠.
흡연자를 제재하는 지금의 금연정책보다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뒤섞이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성하니
06.06 13:53
길거리 타이어가루나 분진 배기가스가 더치명적이다라는것은 마치 간접흡연에 의한 건강 악화는 없다라고 반증하려는거같은데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둘다 나쁩니다. 특히나 비흡연자입장에서는 남이 피운 담배연기를 맡는다는 사실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간접흡연으로인한 폐렴 / 폐암등의 위험은 적을수있으나 스트레스에의한 건강악화는 있다고봅니다. 한군데서 담배를 피우면
그쪽을 돌아 피해갈수있지만.. 길거리에서 담배를 물고 다니는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는게 제생각이네요
-
악의 축까진 아니라도^^
사실, 아침에 6시에 기분좋게 출근하는데, 지하철 나와서 버스타는 대로변...누가 담배를 피우면서 걷습니다.
피흡연자 입장에서 그 사람 뒤나 옆으로 지나가기 싫습니다. 실제로 배기가스등이 더 피해를 끼친다고 하지만,
담배연기는 흡연자가 조심만 하면 피흡연자에게 피해를 안 끼칠수 있는 문제이쟎아요. 최소한 피할수가 있는거쟎아요..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담배연기...정말 싫습니다. 특히 대로변이나 공공장소에서의 .... 머 그렇다구요--;;
건강을 떠나서 남에게 피해를 안 주는 최소한의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담배피우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 마련은 찬성입니다.
-
뭐 1800 년대에는 아편도 일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전 담배 연기만 얼굴에 스쳐도 붉게 알러지가 올라 몇시간동안 고생합니다.
도로 중간중간에 폭심지가 있으면 멀리 피해가지만 길이 좁으면 ㅠ_ㅜ
-
네.. 분명 매너 있는 흡연자 분도 계십니다..
근데 길바닥에 그 수많은 담배 꽁초하며, 회사원들이 담배피는 장소 바닥에는 엄청난 담배꽁초와 침...
배란다에서 담배를 피는걸로 모잘라서 재까지 털어서 아랫집에게 담배를 전파해주는 분
차를 타고 가다가 창을 열고 담배를 피고 그것도 모잘라 파이어볼을 날려주는 분들...
그분들만 싸잡아서 뭐라고해야될까요...
비흡연자한테는 그냥 흡연자입니다; 흡연자한테도 비흡연자중에 matsal님처럼 연기에 알레르기가 있던 없던
비흡연자라고 말하는 건 마찬가지잖아요... 비흡연자도 여러종류라고 말하고싶은겁니다....
그거에대해서 화가 난다면 분명 그렇게 행동 한 다른 흡연자분들한테
화를 내셔야 되는겁니다..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들 싸잡아서 욕한다고 화내실게 아닌거 같습니다..
담배 피우시는 많은분들이 오해하는 원인이 혐연권을
단지 취향, 기호정도로만 알고 있다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흡연자는 자신의 선택이니 폐가 썩던지, 폐암이 걸리던지, 담배의 화학물질에 노출되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흡연은 원하지도 않는 타인의 생명에도 위협을 줍니다.
"길 가다가 냄새좀 나는 거 가지고 까다롭게 군다."라던가,
" 피해가면 간단한데 왜 우리의 흡연권을 제한하느냐?"
단지 냄새뿐이라면 이런 이의제기가 합당할 수도 있겠지만
담배연기, 담배냄새는 단순한 기호의 차이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타인의 건강, 생명을 헤칩니다.
이런 과학적 사실이 알려지기 전이면 모르겠지만 아무리 기호품이라고 해도
이제는 음주운전처럼 적절하고도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자는 전부 악이냐?", "흡연은 권리다." 라는 주장은 흡연으로 인한 독성을
100% 흡연자가 책임질때 정당성을 가집니다.
담배를 구입한 자체로 흡연할 권리도 주어진 것이다라는 주장을 하시는 분도 있던데
아직 사회적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았다고 해서 타인의 건강을 헤칠 권리가 허용된건 아니지 않을까요?
세금이 포함된 스포츠카를 구입했다고 해서 공공도로에서 레이싱할 권리가 주어진것도 아니고
국가에서 스포츠카를 판매하는 걸 허용했으니 레이싱트랙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레이싱트랙이라는 인프라가 없다고 해서 공공도로에서 레이싱할 권리가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겠죠. -
우리나라의 경우 레이싱을 할 도로가 없는 것이고
아우토반으로 유명한 독일도 사실이 아우토반이 말 그대로 찻길 이란 말입니다.
이 아우토반도 속도 규제가 있는데 규제가 없는 구간이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가는 구간인데 이탈리아 쪽이었나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길은 정말로 쭉 뻗은 굴곡 없는 길이라 졸음운전의 위험이 높아서 졸지 말고 빨리 가라고.
그리고 지루함을 달래는 수준의 레이싱을 허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생각에 담배와 스포츠카는 뭔가 핀트가 안 맞는듯 하네요.
그냥 뻘글 이었습니다.
-
해색주
06.06 17:37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면서 담배 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도 많고 유아들도 같이 다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제일 한심하게 생각하는게, 어른이 아이들 손 붙잡고 다른 손에는 담배를 피우는 것입니다. ^^ 담배 끊어도 나쁘지 않아요.
-
제가 일하는 곳이 그 강남역 인근이지요..
과태료가 뉴욕제과 쪽 대로는 서초구 관할인데 5만원,, 건너편 대로는 강남역 관할인데 10만원입니다.
저도 25년 가까이 담배를 피우다가 끊은지 4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사무실에서 재떨이에 담뱃재 털면서 일하던 세대입니다.^^
거래 은행에 가면 은행 간부들이 담배부터 권하던 ~
지금 이런 흡연환경은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었죠.
지금 생각해 보면 끊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살아요..
"어디에 가서 편하게 담배를 피우나.." 고민하지 않아서 ~
-
동동아빠
06.06 20:18
20년 피다 끊은지 3년 10개월하고 조금 더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담배 피우고, 꽁초 버리고 하는 것을 가래 끌어 올리는 소리내고, 가래 뱉고로 바꾸어 생각해 보시면...
가래소리나고, 가래 침 뱉는다고 다른 사람이 죽지는 않습니다만,
자기 옆에서 모르는 사람이 계속 가래를 끌어 올리고, 옆에서 계속 뱉고, 자기에게도 튀고 그러면 좋을리가 없지 싶네요.
가래침 뱉을 곳을 먼저 만들어 내고 아무 곳에나 뱉으면 안된다고 해야 하는 것 아냐라고 하시기는 어렵지 않나요?
가래침은 적절하지 않다면, 옆사람에게 냄새나는 껌 정도로 하여도 별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접 흡연의 위험의 문제에 앞서서 남의 폐속까지 들어갔던 담배 연기를 뒤집어 쓰는 것이 좋을리가 없지 않나요?
입에 넣어던 물을 뿜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첨예한 문제라 댓글이 많군요.
제가 직장생활 시작할 때는 사무실에서 담배를 당연히 피우던 때였습니다. 식당에서도 식후 담배 한 대씩 맛있게 피우고 나왔었지요.
시대가 변했으니 흡연자들이 홀대 받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비흡연자이고, 흡연자들이 담배연기 뒤에 흘리고 가는 거 아주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흘리지 않고 혼자 다 삼키고 간다면 별 상관 안 합니다. 몸에서 냄새 나는 거야 참을 수 있죠. -
호구 한마리 댓글 더합니다.
국개의원들, 쥐통령 월급 줄여서 금연정책 마련할테니 협조해 달라 하면 하겠습니다.
같이 고생 하자는데 뭐 불만 있나요?
근데 세금은 세금대로 걷고 규제는 규제대로 늘려 나가고?
인정 합니다. 저 호구 입니다. 호구 맞는데....
세금 더내는거 같아서 아무래도 금연을 다시 시도해야 겠습니다.
-
SON
06.07 07:12
저는 개인적으로 담배는 서서 피시면 괜찮을듯요
담배를 피시면서 불붙은 담배든 손 앞 뒤로 흔들면서 걸어가시는거 너무 위협적입니다. 그리고 걸어가시니 같은 방향이면 고스란히 담배 연기 계속 먹게 되어요
저도 흡연자 입장에서 심히 동감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일부분일텐데...모두 싸잡아서 악의 축이라 하니....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