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폭탄과 오발탄을 리뷰하느라 정신없는 성야무인입니다.

현재 다중 리뷰를 하는중이라서

대강 어떤걸 리뷰를 한다정도는 대략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5개 기종을 한꺼번에 리뷰중이긴 합니다. (물론 놀때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Broadcom에서 나온 CPU기반의 핸드폰인데요.

꽤 재미있습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ARM11이고 램이 512메가지만

멀티테스킹부분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블투도 잘되고 GPS를 이용한 네비도 신호잡는데 느리긴 하지만

일단 잡고 나면 괜찮습니다.

800X480이라는 해상도도 4인치치고는 괜찮구요

또한 SIM카드 들어가는 곳이 2군데 있어서 한국이나 한국외 나라에서

SIM카드만 바꾸면서 연동시키면 핸드폰 바꿀필요 없이 2곳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어플호환성도 꽤 괜찮아서 vital player이용 소프트웨어 코덱으로 돌리면 720p 언저리까지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720p의 경우 대부분 잘되지만 몇몇은 느리게 구동되서요)

구동 가능하며 3D게임은 안되지만 대부분의 2D게임은 잘됩니다.

FM2012 Handheld가 구동되니까요.

배터리 관리도 상당히 잘되서 wifi때문에 광탈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웹 브라우징도 쾌적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리 문제가 없는건 아니고 GPS를 켜놓고

네비역할을 시키면 배터리가 급속도로 소모됩니다.

네비로 쓸때는 충전을 계속 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정화가 덜되서 램좀 많이 먹는건 가용램이 300메가 가까이 있어도

튕길때가 있습니다.

2D게임중에서도 고연산 게임은 로딩타임이 느립니다.

하지만 가격이 깡패입니다.

아마 한국에 들어와도 15-18만원사이의 가격일겁니다.

이게 불가능한것 같지 않아서 더욱더 그런게

지금 테스트 하는 기기의 경우 중국의 정말 대기업에서 생산한 물건이라서

판매를 할경우 그정도 입니다.

(근데 소프트웨어 지원은 왜 엘지처럼~~~~~ -_-~)

아마도 갤럭시 지오나 미라크 A정도의 스펙이나

카메라와 듀얼 SIM이라는 장점, 배터리 그리고 가격때문에

팔리게 되면 꽤 괜찮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