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사왔습니다^^
2012.06.13 22:19
동네엔 맘에 드는 게 없어요 ㅠㅠ
퇴근길에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사왔습니다~
옆의 파란색 옥시라는 꽃과 장미꽃은 서비스로 받았어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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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꽃이라니 특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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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하니 모아놓으니 예쁘더라구요. 들꽃 같은 느낌도 들고^^
담엔 저걸 사버려구요 ㅎㅎㅎ -
빠빠이야
06.13 23:14
호르몬 때문인지 요즘 점점 꽃이 예뻐보이긴 하는데..
시든다음에 분수거가 안되서.. 쓰레기 부피늘어나는것이 걱정입니다.. (이것도 주부취향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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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 생각은 미처 못했네요 버릴 때 빨리 버리지 않음 날파리도 꼬이는데!
아니아니, 넘 아줌마스러우신 거 아닙니까? -
閒良낭구선생
06.14 00:43
꽃 이쁘네요.
저도 방안가득 꽃을 두고싶지만 들꽃밖에 없네요.,
시골이라...
큰꽃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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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도 잔잔하니 좋죠^^
마당에 화창한 햇빛을 받는 화단을 만들고 싶지만 지금은 불가능하고ㅠ
요새 수국도 예쁘던데요? -
푸른솔
06.14 09:07
불토님을 보는 듯 하군요... ^^ -
준용군
06.14 11:40
아.......여자사람 이셨지 -_- -
인포넷
06.14 14:05
불토님 닮은 꽃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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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6.14 17:22
제방에도 꽃은 있지 말입니다....
종이백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