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 아침이야기
2012.06.23 09:38
아침을 울리는 (주말이라 늦게일어나도 -_-) 하지만 몸은 6시면 깨어나는-_-...안바른생활사나이 준용군
아침9시경 순찰차에서 울리는 경고방송
반바지 쓰레빠차림으러 뭔일인가 싶어 주섬주섬 대충 입고 기어나갑니다.
안그래도 좁은 골목길 한가운데다가 주차하시고 나몰라라 도망가신 산타페-_-
대충이야기 들어보니 경상북도 차량
견인할려고해도 구청에 정식으로 주민이 민원넣어야 갈수있다고 열심히 모든 수단을 다해봐도 차주는 연락이 안됨-_-
힌머리 가득하고 한분은 세월의 향수가 느껴지는 번쩍이는 머리를 가진 중년 경찰 아저씨
쩝....
깽이군이랑 공원이나 갈래유-_-
마지막 에서 부러움이 미친듯 솟아 오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