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넥서스 7 타블렛에만 관심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마켓의 경우 마켓 호환성이 CPU별로 정리되지 않았고

ICS로 넘어가면서 생강빵에서 제대로 되었던게

안되던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 마켓 UI자체는 안변했는데

호환성 체크자체가 정말 획기적으로 변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AA13의 경우 기종에 따라서 초기펌웨어에선 마켓 호환성이 떨어져서 제대로 다운받을수 있는게 없었고

특히나 구글계열 프로그램을 못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구글 CTS를 통과 못한상태에서 커널을 만들었으니까요.

과거의 경우 이렇게 되면 펌웨어를 업데이트 해서 제조사에서 호환성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마켓의 호환성을 확보하기가 힘들었으나

오늘 들어갔는데 그것하고 무관하게 잠수함 패치를 했는지

구글계열 프로그램에 호환성이 없다고 뿜어대는 기기가 (그냥 깔아도 없다고 나왔습니다~)

이제는 제조사가 최적화 할필요 없이 구글에서 알아서 원격서버에서

최적화를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거 보면서 정말 신기하고 획기적이었는데 말이죠.

이러면 타블렛 제조사가 호환성 문제에 대해서는 걱정할필요 없이 펌웨어를 만들수 있는데 말이죠.

저만 관심이 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