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아침식사
2012.07.24 09:42
이런 게 흔할 리가 있겠어요? ㅎㅎㅎㅎㅎ
신랑 생일이 오늘이라 준비해봤습니다.
평소엔 아침밥 안먹고 다녀서 빵이나 고구마 정도만 준비해줬는데.
다 안먹고 가기만 해 봐라.
코멘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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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7.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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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신랑분 생일이 저랑 같군요.^^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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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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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24 10:25
생신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노랑잠수함님도 축하드립니다.
따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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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茶
07.24 10:44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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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힛!
다른 분 글 댓글에서 축하를 받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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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미역국~~~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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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가 듬뿍~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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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24 10:24
부군님 생신 축하드려요...
매일 저렇게 드신다에 몰표를... -
저렇게 안먹는다니까요 ㅡㅡ
국도 별로 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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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채찍의 병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당근은 미역국, 채찍은... 음.. 토끼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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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7.24 11:31
반찬은 왜 안보여줍니까?
하하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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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주가 아니니까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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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오늘은 신랑님께 불량이 아닌 이쁜토끼님이 되셨군요.ㅋㅋ
근데 왜 아침부터 고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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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밤에 테러하기엔 좀 힘들어서 아침에 해봤어요.
괜찮았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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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생일 축하 합니다~~~
// 저도 매년 마눌님 생신에는 미역국을 끓여 드립니다.
안해 주면 삐쳐요.... 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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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잘하시니까요 ㅎㅎ
(실은 제 생일날에 끓여주더라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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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
07.24 11:55
부군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노랑잠수함님도 축하해요. -
iris
07.24 12:16
미역국에 쇠고기까지... 제대로 준비해 주셨군요. 부군께서 매우 기뻐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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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보고 씨익~ 웃던데요.
근데 미역국보담 찰밥해준 걸 더 좋아해요. ( ")
한 반년 해달라는 거 무시했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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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7.24 12:23
오오오... 고기.... 고기...츄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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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07.24 12:55
두 분 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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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7.24 13:07
점심때 먹은 맛없는 미역냉국이 생각나네요. 같은 미역국인데 때깔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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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7.24 21:37
요즘 식사 준비를 주로 담당하다보니
이 문장이 매우 와닿습니다.
'다 안먹고 가기만 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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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25 01:37
맛나 보여요~~~
혼자 생활하다보니 밥 먹는 시간이 가장 귀찮아요. -0-
ㅋㅋㅋ 멋진 아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