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 털렸습니다.
2012.07.29 17:57
똑같은 창만 내보내는줄 알았는데
제껀 싹 털렸네요. 하하하....
이미 중국에서 열두바퀴는 돌았을거 같고... 회수했다는건 뭔 근거로 믿습니까
소송걸면 승소확률이 개미코딱지만큼이라도 있을까요?
코멘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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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털린1인입니다.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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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란
07.29 18:12
저도 털렸어요. 이미 오래전에 제 정보는 공공재가 되어서 뭐...다행인 건 현재 KT에 남은 회선 번호가 아이패드용 가상번호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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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7.29 18:13
하...저도 아내랑 같이 몽땅 다 털렸군요.... ㅡㅡ;; -
도망자
07.29 18:21
올해 초에 꽤 유명한 대부업체 두군데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 두 군데에서 모두 제가 제 번호로 상담을 의뢰했었다고.... 실명에 전화번호까지 다 알고 있었고요.
그때 어처구니가 없어서 112신고했다가 뭐 이거저거 작성할거 있다고 경찰서 한번 오라고 하길래 귀찮아서 그냥 취소해 달라고 했었는데..
그게 이 사건하고 연관이 있지 않나 싶어요. 아주 탈탈 털렸으니.... 그때 그냥 신고기록이라도 남겨둘걸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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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정보는 유출되었으나 경찰에 의해 전량 회수조치 되었습니다.
추가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유출된 고객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휴대폰번호, 고객명, 고객번호, 주민번호, 단말기모델명, 가입일,
기기변경일, 요금제, 기본요금, 월정액합계-_-;;;;;;;;;;;;;;;
이거야 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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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주민번호 바꿔달라면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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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시계
07.29 19:34
저도 다 털렸습니다.
무슨 근거로 회수를 장담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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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옹
07.29 21:16
가족들 정보가 싹 털렸네요 뭉올 때문에 참고 살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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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7.29 21:33
K 고객을
T 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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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출, 단말기 교체전화 엄청 오는데 유출이 안됐다네요.
웬지 믿음이 안가요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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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남자
07.29 23:05
저도 다 털렸네요.
누구 말처럼 이미 네이트에서 털린 거 데이터 갱신만 된 것일 뿐.....
어쩐지 할부도 안끝났는데 자꾸 폰 바꾸라고 전화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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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정보 회수가 가능하다는 게 웃김;;
옥션, 네이트 때도 비켜갔는데 저도 이번에 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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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30 00:20
회수가 된다라...
헛소리 작작하네요... -
사모쓰
07.30 10:38
휴 KT는 오래전에 1년인가만 잠깐 썼더니 털린 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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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7.30 13:36
아내는 안전한데 아들이랑 저랑 털렸네요.
제꺼보다 아들게 털렸다는 것이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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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31 01:50
아 무지가 하늘을 찌르는건지 국민 보기를 뭐ㅈ 처럼 생각하는건지.
이미 옥션부터 소송 다 패소 했죠
기대하지 마시길
이 나라는 사법부 자체가
돈없는 일반인들을 위해서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